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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지금은 펀드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만, 제가 처음 주식을 배우던 때만해도 사실상 개별주식을 하는것을 거의 도박꾼이 하는것처럼 보던 시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왠지 투자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도박과 진배 없어 보이는 개별주식을 하는것에 다소 죄책감이 있어서인지 거의 펀드를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 지금이나 그때나 주식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별반차이는 없는데, 현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가 아닌 개별주식투자를 하는 바탕엔 바로 HTS 및 MTS의 발전이 크다고 봅니다. 어쩌면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사실상 MTS의 힘이 컷다고 봐요. 펀드가 대세인 시대에도 다연히 HTS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빠릿빠릿하지도 않고, 불편하고 오류도 많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왠만한 정보는 책상에 앉아서 다 알수 있으니 이..
주식을 꼭 하지 않는 분들도 요즘은 CMA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엔 주로 증권사에서 만든 수시입출금 상품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됐었는데, 요즘은 은행에서도 꼼수를 통해서 CMA를 개설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은행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품이라기 보다는 증권사와 연계해서 은행에서 개설한 상품정도로 이해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면 CMA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CMA가 도대체 뭔지 우리 같이 알아봐요.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약자인데, 우리나라말로 하면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좀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우리가 계좌를 개설해서 현금을 입금하면, 우리가 선택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해서 거기서 나는 수익을 정산해..
보통 예적금을 가입할때 오직 이자금리를 얼마나 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인데요. 이럴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융기관이 어디냐는 크게 신경쓰지 않죠. 왜냐하면 대부분의 은행이 기준금리에서 크게 벗어난 금리를 제시하지는 않거든요. 때문에 어디 은행이냐를 막론하고 거의 거기서 거기 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이라면, 차이나봤자 소숫점 자리 수준의 차이가 나는게 맞겠지만, 그런데 가끔은 기준금리에서 크게 벗어난 예적금 금리를 제시하는 금융기관들이 있는데....과연 괜찮을지 한번 생각해 봐요. 제가 가끔 생각날때 방문하는 사이트가 바로 모네타라는 사이트인데요. 시중은행의 예적금 상품 및 대출금리를 비교할때 즐겨 이용하곤 합니다. http://www.moneta.co.kr/ No.1 재테크포탈 MONET..
앱테크,푼돈저축,체크카드,자동차 정비,여행비 절약 등등 별의별 절약방법에 대해서 이책은 다루고 있는데요. 요런거 읽다보니 거의 백여페이지가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하지만 우리 블로그에서 다루기엔 너무 너저분 하기도 하고, 뭐 구태여 이런 잡다한것을 다뤄야 하나싶어서 그냥 패스해 버립니다. 궁금하신분은 책을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름 재밌는 내용이긴 한데 말이죠... 그래서 마냥 패스할순 없어서 금테크 부분이 투자의관점에서 좀 챙겨봐야할 정보가 있어서 한번 생각해 봐요. 가끔 후회되는것 중에 하나가 예물을 금으로 했으면 지금 도대체가 얼마냐고 생각하면 좀 속이 쓰린데요. 어른들이 예물은 무조건 금이라고 하는 잔소리가 정말 틀린말이 아닌것 같네요. 하여간 이렇게 금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예물처럼 진..
재테크 관련 글을 읽어 보면, 지겹도록 나오는 저축방법이 바로 선저축 후지출인데요. 그만큼 저축의 바이블이자 가장 효과가 검증된 몫돈 모으기 방법이라고 볼수 있죠. 저역시 100퍼센트 동감하고 자산이 적으나 많으나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저축습관이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제가 방법이라고 말하지 않고 습관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실상 저축 방법이 어렵다기 보다는 실천하는거 즉 습관처럼 저축을 몸에 붙이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급여가 많든 적든 간에 나름의 소비습관이 있고 소비를 하는 레벨이 있기 때문에 저축을 하기엔 항상 급여가 부족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200만원을 버는 사람도 저축은 힘들고, 1000만원을 버는 사람도 역시 저축은 똑같이 어려운겁니다. 21일 강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