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지난번 챕터에서는 세력들이 만들수 밖에 없는 캔들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주식매매를 하면서 자주 겪을수 밖에 없는 갭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세력의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봐요. 이부분을 이해하려면 우리 주식용어에서 설명한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2023.09.23 - [주식용어] - 17. 갭상승, 갭하락 17. 갭상승, 갭하락 2022. 9월 13일 오전시황에서 갭상승을 언급했는데요, 모두가 다 알 것 같지만 또 상당수는 이름만 들어본 것 같다는 사람도 많은 게 바로 갭상승 갭하락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한번 알아봅시다. 5pro-up.tistory.com 1. 갭상승 ( 호재의 크기) 갭은 주가의 어떤 위치에서도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어떻게 어떤 위치에서 ..

1. 세력의 작품 장대양봉 장대음봉 2023.09.25 - [주식용어] - 52. 캔들 1편 장대양봉,음봉 (세력들의 심리) 52. 캔들 1편 장대양봉,음봉 (세력들의 심리) 주식인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단어 10개를 선정한다면 그중에 장대양봉이 한 번쯤은 고려해 보지 않을까 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마음엔 깊이 각인되는 캔들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캔들 5pro-up.tistory.com 장대양봉 혹은 음봉은 개인의 힘으로 만들기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요. 이유는 두가지가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하나는 고가라도 개의치 않고 잡을 수 있는 자신감과 자본력이죠. 뭐 개인투자자중에도 최고점에 용감하게 올인해 버리는 간큰 투자자도 적지는 않으나 문제는 자본력이 없는거겠죠. 하지만 장대양봉 혹은 음..

지난번 맘마미아 월급재태크 편으로 한참을 우주책배 코너를 좀 쉬었는데요. 오늘 책좀 뭐 볼거 없나 뒤적뒤적 하다가 흥미로운 책을 하나 발견해서 또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주식을 공부하면 반드시 알고 싶은게 있는데, 바로 차트에서 어떻게 세력들의 움직임을 포착하느냐 하는 거죠. 빨간색 파란색의 암호같은 막대기가 있고 밑에 거래량이 표시되는데 도대체 이런거 가지고 어떻게 세력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해할수 있느냐 하는거죠. 그래서 관련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루트로 관련 지식을 배웠지만, 결론은 정확하게는 알수 없다는 거죠. 오히려 쉽게 드러나는 세력의 흔적들은 반대로 속임수로 나타날때가 많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분명한것은 세력들이 움직일때는 반드시 나타날수 밖에 없는 흔적들이 있습..

우리가 외식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닭요리 아무래도 전기통닭이 원조라고 하겠죠. 물론 지금도 즐겨먹기도 하고 닭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요리라고 보는데요. 요즘은 전기구이에 장작까지 더해서 불맛도 진하게 입혀진 업그레이드된 전기구기 통닭도 팔더라구요. 우리집 앞에도 있던데 안에 뭔가를 채워넣어서 더 맛있게도 만들더라구요. 비슷한 사진이 있어서 붙여 봅니다. 보기만해도 군침돌면서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아지만 진짜 대중적인 치킨은 바로 프라이드 치킨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 전에도 뭔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제 기억엔 첫번째 후라이드 치킨은 페리카나 치킨으로 기억됩니다. 그전까지는 맛볼수 없는 뭔가 찐듯한 고추장 양념이 잔뜩발라진 그런 종류의 튀긴닭이었는데, 당시는 신세계의 새로운 맛이었던걸..

제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물류관련 섹터중에 한진이 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한진하면 대한항공이죠. 그리고 대한항공 하면 다들 땅콩회황 사건을 떠올릴수 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그와 연관되는 각종 비리와 갑질 가족파행등이 자동으로 연상되는 기분나쁜 연결고리가 있는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참좋은데요. 뭐라뭐라고 딴지를 걸어도 거의 독점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니네들이 뭐라고 해도 난 잘먹고 잘산다라는 기업이미지가 진하죠. 그런데 최근에 한진 조현민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출됬다고 합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미사장인데 도대체 이사가 되는게 뭔대수야 할수도 있지만, 조현민 사장의 지분을보면 사실상 아무런 힘이 없는 사장이죠. 하지만 의결권이 있는 이사가 되었다는 것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