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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1. 거인의 등반 많은 주식책에서 인용하는 우화가 바로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거인이 산꼭대기에 오를때 거인에게 달라붙어서 쉽게 산꼭대기에 오르려는 쬐그만 소인들을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는 장면이죠. 뭐 어떤책에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도 있지만, 사실상 거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혼자 산꼭대기에 오르는것도 힘든데, 어떻게 하면 저 쪼그만 소인 즉 개미들을 떼어버리고 갈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겠죠. 2. 개미 떨구기 이렇게 개인매수 세력들이 달라 붙으면 거인은 움직이는데 매우 불편해지고, 힘이 빠지겠죠. 여러분 같으면 몸에 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으면 당연하게 떼어내고 싶지 않겠나요? 아래위로 폴짝폴짝 뛰고, 손으로 휘저어서 떼어내고, 심지언는 약도 뿌릴꺼고 아주 다양한 방법을 쓰..
1. 세력들의 강력한 매집증거 횡보 세력들의 매집을 짐작할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들을 많은 투자관련서적이나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지만, 사실 정말 강력한 매집의 징후가 바로 횡보라는 것을 말하는 전문가들이나 책은 거의 없는데요. 이유는 바로 지루하기 때문이죠. 생각해 보세요. 세력들이 매집하고 있는것은 알겠는데, 주가가 잘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옆으로 기어가고 있다면, 어떤 개인 투자자들이 좋아라 하겠습니다. 막말로 여러분들이 산 주식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지만 3년간 오를만 하면 하락하고 하는것을 반복한다고 하면 저라도 매도할까 고민할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크게손실났는데 이런식으로 길게 횡보하는 흐름을 지속하게 된다면 아마 백이면 아흔아홉이 손절하고 다른 주식으로 갈아 탈것 같은데요. 사실 횡보하거나 움직임이..
1. 거래량은 근본이다. 제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것은 꽤나 어려운 공부 였는데요. 베이직이라는 비교적 쉬운 언어가 있긴 했는데 사실 실전적으로 써먹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고, 제대로 고속으로 작동하게 할수 있는 언어를 배우려면 어셈블리어를 어느정도 익혀야 했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셈블리어 툴을 보면 완전히 16진수 숫자로 도배가 된것을 볼수 있는데요. 저기서 무슨 의미를 찾고 프로그래밍을 하는거 자체가 정말 너무나도 어렵고 난해한 작업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해킹툴을 돌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긴 합니다. 그런데 왜 해킹을 배울때 어셈블리어를 배워야하냐면, 바로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가장 밑바닥에 있는, 컴퓨터의 작동방식의 근본에 접근할수 있기 때문이죠. 주식도 비슷한 ..
앞에서 바닥캔들에서의 세력들의 심리와 그에 동반하는 캔들의 형태를 알아 봤는데요. 상승할때도 정확하게 똑같이 나타납니다. 다만 하락할때는 투자자들의 공포와 패닉의 심리를 이용했다면, 상승할때는 투자자들의 기대와 욕심을 이용해서 유혹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1. 세력들이 물량을 넘기는 상투캔들 캔들의 모양은 어이없게도, 바닥 캔들패턴하고 정확하게 180도 뒤집어 놓은거랑 같습니다. 이런 모습 진짜로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캔들패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으로 다시한번 읽어 보시기로 하구요. 우리가 주목해봐야 할부분은 바로 갭입니다. 상승할때 저렇게 갭을 띄워버린다는것이 얼마나 투자자들의 심리를 흔들어 버릴수 있는지 아는게 중요하고, 세력들은 당연하게도 이렇게 만들면 투자자들의 마음심리가 어떻게 변할지 너무..
1. 바람개비 캔들 책에서는 이러한 캔들을 바람개비 캔들로 명명하고 있네요. 재미있는 표현같네요. 우리 블로그엔 양음양 패턴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바람개비 캔들보다는 좀더 범위가 넓은 범용적인 내용이고, 바람개미 캔들은 좀더 세력의 관점에 포커스를 맞춘 캔들패턴이라고 핵석하면 될듯 합니다. 2023.09.26 - [주식용어] - 69. 캔들패턴 13 (양음양, 음양음 주식의 만능 패턴, 해석하기 나름, 눌림목, 돌파매수) 69. 캔들패턴 13 (양음양, 음양음 주식의 만능 패턴, 해석하기 나름, 눌림목, 돌파매수) 캔들 패턴의 마지막쯤에 배워야 하는 만능 조미료 같은 패턴입니다. 사실 좀 더 해야 할 패턴이 많이 있지만, 사실 너무 지엽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고, 결국은 기본적 패턴의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