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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M&A(인수합병)작업을 해서 덩치를 키워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의 개념으로 오히려 기업을 분할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기업분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업을 분할하는 방법에 따라 인적분할, 물적분할로 나뉘게 되죠. 먼저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기로 해요 인적분할 기존 (분할)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 법인의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의 기업분할. 따라서 인적분할은 주주구성은 변하지 않고 회사만 수평적으로 나눠지는 수평적 분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없어 기업들이 자금 부담을 더는 측면에서 선호한다. 주주들로선 존속법인과 신설 법인 간 주식배정 비율 산정이 중요하다. 상장사의 경우 이해..
정확하게 말해서 골디락스가 주식용어라고 보기엔 다소 두리뭉실한 포괄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를 다루는 사람들이 뭔가 급격한 변화를 겪고 난후 일시적으로 안정되는 구간, 혹은 기술적으로 지표들이 횡보하는 구간에서의 투자자들의 심리상태 골디락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근데, 각종 유튜브나 경제 서적을 보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딱 좋은상태를 말하는 거라고 나오잖아요. 하지만 이게 자칫 오해하면 투자하기 좋구나 라고 오해할수도 있지만, 달리 해석하면 그저그렇구나 라고도 볼수 있어서 트레이딩 하기에 나쁘지 않은 구간정도로 이해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해요. 사실 영국의 전래동화 '골디락스와 세마리의 곰'에서 따온 용어인데, 그 내용은 전혀 알필요 없고 단지 동화의 주인공 골디락스가, 세마리 곰이 만든 ..
옵션거래는 권리를 행사할수 있는 기간이 미래시간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쩌면 앞서 알아본 선물과도 비슷한 느낌의 거래방법이라고 볼수 있지만 선물보다 훨씬 큰 레버리지 이용한 거래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하나하나 체크해 보면서 이해해 봅시다. 용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내용은 뻔한거니 시작부터 너무 겁먹지 마요^^ 옵션(option)이란 어떤 상품의 일정량을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기간 내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 (call option)' 또는 '매도할수 있는 권리 (put option)'를 말하는 것이며, 옵션거래는 해당 권리를 매매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조건을 가지고 미래에 어떤 상품이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상이 된다면, 콜옵션 혹은 풋옵션의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현물..
지난번 예고 한것처럼 100회 특집으로 제가 생각하는 엘리어트 파동에 대한 실전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뭐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용은 아니지만,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 실전적인 생각에 대한 포인트를 짚어 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제 블로그와 토스채팅방 회원들을 위한 명절 선물쯤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서 종목용어 코너에서 4회에 걸쳐 전반적인 이론및 해석방법에 대해서 나름 깊게 공부했었는데요. 문제는 이것을 실전에 적용하기엔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특히 주식경력이 상당하고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나름 심오하게 공부한 사람조차 어려워 하는데, 당연히 저역시 엘리어트 파동을 차트에 적용하는것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좀더 솔직히 말하면 왜 이렇게 잘 맞..
https://youtu.be/Gc9piYdq-O8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박진영과 기상소개하다가 갑자기 멋진 춤을 선보인적이 있는데, 전 그냥 인터넷에 도는 짤인줄 알았는데, 무려 공중파였더군요.^^ 참 신선하고 재밌는 시도 였고, 무엇보다 김가영 캐스터의 매력이 참 돋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김가영 캐스터가 주식캐스터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타이틀 사진을 찾아 보다가 이미 NH투자증권에서 아나운서EH 했었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안하나? 자료가 없네요. 그래서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김가영 아나운서가 증권방송에서 오늘도 맑은 주식도 맑은 하면 좋잖아요^^. 입을 괜히 털었나요? 투자경력이 꽤 되는 사람도 언제 매수매도를 해야할까 항상 고민되는게 바로 주식의 어려움이자,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