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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재테크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월급을 어디에 보관할까 부터 생각을 해야할텐데요. 일단 작가는 크게 3가지목적의 통장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출통장,비상금통장,재테크통장 이렇게 3가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출통장이야 우리가 한달동안 다양한 목적의 지출이 생길거잖아요. 그게 관리비 대출이자 보험금 같은 고정비 일수도 있고, 외식이나 쇼핑 같은 변동성 지출이든지 소비를 목적으로 한 지출통장이죠. 하지만 투자자라면 당연히 이런것은 다 알아서 잘 하시고 있을테니 구태여 여기서 또 입을 털필요가 있나 봅니다. 두번째는 비상금통장이죠. 이통장의 목적인 고정적인 비용은 아니지만, 일년엔 한두번씩 지출해야 하는 각종 세금및 경비 혹은 예상치 못한 긴박한 상황을 대비해서 모아두는 통장인데요. 이렇게 나누어놓는..
재테크란것이 누구나 하면 될것 같지만, 사실 막상해보면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누구나 잘할수 있는것은 아니거든요.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기엔 당연하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나름대로 노력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심리적 피로감이 쌓이게 되면 마치 작심삼일처럼 포기하고 싶어질때가 있기 마련이고,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남들과 비교도 하고 싶고 또 궁금하기도 하잖아요. 생각해 보면, 내 가계부를 타인에게 보여준다는것은 마치 속옷을 보여주는것처럼 부끄럽기도 하고, 내식구들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그런 은밀한 면이 있기 마련인데, 때문에 다른집의 경제사정을 알기란 정말 쉽지 않죠. 하지만 익명의 게시판을 통해서 내 가계부를 공개하는것은 사람에 따라서는 ..
지난번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재테크를 리뷰했는데요. 트레이더의 입장에서 주식에만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스스로 시야가 좁아지는 생각이 들었는데, 투자시장을 조금은 넓게 바라볼수 시간이 되서 좋았는데요. 이참에 한번더 이런 재테크책을 한번더 봐야 겠어요. 이번엔 정말로 재테크로 생각할볼수 있는 거의 모든것을 다룬책이 있어 한번 골라봤는데요. 무려 책페이지수가 580여쪽에 달할정도로 엄청난데요. 그만큼 작가가 담을수 있는 모든 재테크방법을 다 담았다고봐야겠죠. 기대가 됩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스텝업, 혹은 빌드업 등등으로 표현되는 모아가는 매매가 있는데요. 개인이 하면 모아가는 매매라고 칭하긴 하지만, 만약 기관이나 연기금 혹은 세력들이 이런 행위를 하면 매집이라는 뭔가 의미심장한 말로 바뀌..
사실 15회정도로 연재할 생각이었는데, 한템포 땡겨서 에필로그겸 마지막 챕터의 글을 쓰는데요. 이유는, 사실 그냥 이러게 넘어갈 챕터는 아닌데, 어쩌면 이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블로그에서 쉽게 말할 부분은 아닌것 같아, 책을 직접 읽어보시라고 남겨두는게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내용은 파이어족에 묻고 답하는 선문답 같은 내용의 챕터인데요, 솔직히 제가 파이어족에 대해서 잘아는것도 아니고, 실제 해보지도 않았는데 제생각을 묻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 리뷰를 한다는것 자체도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남겨 두기로 한거니 찾아서 한번 꼭 그 부분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제가 블로그에서 쓰는 글이 제목만 거의 가져온거지 내용은 책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것은 거의 없으니까..
책의 내용을 상당부분을 건너띄고 리뷰하게 되네요. 이유는 상당부분이 주식에 관한 내용인데, 이미 우리가 블로그에서 엄청많이 다룬점도 있고, 뭐 새로울게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주식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에 가깝기 때문에 구태여 리뷰할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크게 건너 띄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말이 크게 마음에 남아 이말을 시작으로 우리 생각해 봐요. 이말은 제목에도 미리 썼지만, 투자는 계속해야 안전하다는 거죠. 전 작가가 얼마나 주식에 대해 조예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주식을 한다는 말에 너무너무 기뻤는데요. 더구나 직장인도 아니고 파이어족이 이렇게 주식을 접근하고 매매한다는것이 정말이지 놀랍고, 정말 대단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