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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명절은 잘 보내셨을까요? 정말 간만에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해본 명절이라 나름 편안한 명절이었는데... 주식쟁이는 놀고있으면 좀쑤시지 않습니까? 일은 하기 싫은데 주식시장을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하여간 오늘의 시황의 주제는 신세계가 온다로 정했는데, 마땅히 테마사진으로 할만한게 없어서, 영화 신세계의 포스터를 억지스럽게 가져와봤는데 은근 어떤 스토리로 글을 쓸까 생각을 해보니 나름 연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흥미진진해 지군요. 하지만 기본테마는 한국에 이제까지 다른장이 온다는 의미에서 신세계로 정해 봤습니다. 1. 해외시장 미장은 우리 연휴때도 미국이 미국했네요. 심지어는 글을쓰고 있는 시각 선물도 뭐 나쁘지 않네요. 정말 미친미국장 같습니다. 다우지수가 역사상 신고가를 돌파한후 ..

1.해외시장 미국시장은 도대체 뭔데? 하는 말이 하루에도 몇번씩 튀어 나오는데요. 지난미장에 메타주식이 장중에 20프로가 상승했습니다. 어디 개잡주가 아닙니다. 바로 사명변경전 페이스북인데요. 사상최고가에서 20프로를 갭으로 띄워서 조정없이 한방에 급등해 버렸습니다. 도대체가 이게 뭔가요? 하지만 우리채팅방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블로그에서 AI관련주들이 어쩌면 지금보다 1000 상승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했잖아요. 저역시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는 보지만, 우리는 지금 인류역사상 단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첫출발점을 살고 있는 겁니다. 메타가 이런 급등을 했으니 당연히 관련주도 따라 상승할테고, 그리고 그런 주식들의 하나같이 초대형주 이고 미국의 지수를 움직일수 ..

1. 해외시장 미장은 다우지수가 신고가 난 후론 더 볼것도 없다고 했잖아요. 그냥 상승하면 비중을 줄이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옳고 매수의 관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락에 배팅할 필요는 없으니 하락레버리지에 배팅하는것도 참 어리석은 관점이죠. 그냥 흘러가는데로 천천히 비중을 줄이거나 적어도 늘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개별주의 관점으론 미국 빅테크주식은 정말 심상치 않은데요. AI관련이 깊은 대형주는 떠도는 말로는 앞으로도 1000배가 더 상승할지도 모른다는 헛소리 같은 루머도 떠도는데요, 듣고 있자면 진짜 그럴것 같은 두려움 마져 느껴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아마도 지금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그럴듯한 조정이 나온다면 후에 반도체, AI, 클라우드 대형주들이 미친듯이 상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1. 해외시장 미국은 정말 볼때마다 대단한 나라인듯 싶네요. 다우지수는 이미 신고가 였고, S&P500지수도 신고가 났습니다. 약간의 경외감마져 느껴지는 시장이군요. 상승의 원인은 반도체관련주들의 상승이 크게 두드러 졌는데요. 제가 구태여 종목명을 말하지 않아도 그 뻔한 주식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결국 인공지능 클라우드 반도체 그리고 하나 더 붙이자면 로봇이 2024년의 상승을 이끈다고 입이 아프도록 떠들었잖아요.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정도 까진 아니지만 혹자는 여기서도 인공지능 관련주는 1000배가 더 상승할수 있다는 공상과학같은 말도 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인공지능은 이제 첫시작의 걸음마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충분히 더 상승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과 ..

1. 해외시장 국제정세가 어지럽습니다. 사실상 CES관련움직임은 어느정도 반영을 다 했다고 볼수 있고, 금리인하가 좀더 미뤄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소 눌리는 모습도 나오면서 기간조정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지속적으로 일관적인 시황의 뷰는, 특별히 시장이 크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이 시점에서 뭔가 배팅하고 상승에 큰 기대를 하는거 자체가 굉장한 리스크를 짊어 지는거라고 봅니다. 때문에 이제는 상승하면 비중조절의 관점에서 접근해야하지, 이런 자리에서 기술적인 면만 보고 배팅을 하는것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한후에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락 배팅이냐?' 는것도 아니죠. 그냥 시간을 녹이는 중이니 이런 위치에서 어느쪽 방향이든 중장기적인 배팅을 논하긴 어렵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