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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미장은 몇몇 과대낙폭주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거의 전종목이 하락한것 같습니다. 이점은 지난주 금요일 우리장이랑 정말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다만 기술적으론 다우지수는 단단한 찐매수 대기물량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욘 없지만, 나스닥은 기술적으론 투자자들의 마음에 깊은 고민을 던져주고 있네요. 당연히 10년 국채금리가 일시적이지만 5프로를 돌파했다는 정말 충격적인 뉴스가 있긴 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그래서 뭐? 어쩌라고를 말하고 싶지만, 하여간 뉴스에서나 각종 전문가들이 정말 호들갑이군요. 하지말 솔직히 말해서 지금 증시하락이 그거때문에 하락하겠습니까? 아니잖아요...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그러거지 않습니까? 제아무리 전문가가 나와서 입을 털어봐야...

미장은 다소 좋지않은 이슈와 함께 하락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상은 좋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차트상으론 아직까진 큰 걱정을 할필욘없는 흐름입니다. 때문에 비록 정보의 바다속의 뉴스론 뒷목이 아파올 정도록 생각이 복잡해 지는게 사실이지만 투자자들은 아직까진 조금더 지켜보자라는 신중론의 느낌이 강한듯 보이네요. 일단 미국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해 금리인상에 대한 이슈는 사실상 어느정도 끝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말은 이제까지는 뭔가 미국 경제에 악재뉴스가 나와야 아이러니하게 증시가 오르는 상황에서 이제는 뭔가 새로운 호재뉴스가 나와야 증시가 상승할 동력으로 작용할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뜻하죠. 즉 이번에 나온 미국증시의 하락은 처음으로 금리때문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이슈로..

토요일까지만 해도, 다우지수뿐만 아니라 나스닥도 의미있는 바닥신호를 보여 줬기 때문에 월요일날 이상한 일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장 개장할때 나쁘지 않을거라고 봤었는데, 참으로 주식시장은 한순간도 방심을 할수가 없네요. 제글을 읽을 정도면 이미 무슨상황인지 다들 알고 있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요약된 그림을 첨부해요. 지난 7일인 토요일에,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지역을 대규모의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는데요. 현시각 속보로는 양쪽의 사상자가 2000명에 이른다고 하니 이제까지 있었던 국지전에 비해서 결코 무시할수 없는 규모입니다. 더구나 군인들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의 사상자도 있어서 양쪽이 쉽게 물러설수도 없는 상황이죠. 이글에서 왜 이사건이 발생했느냐 하는 역사적 스토..

다들 꿀같은 시간잘 보내셨을까요? 일단 본격적인 시황을 쓰기 전에 알박기 글을 써넣고 시작합니다. 하루에 올릴수 있는 글의 한계가 15개라 자칫 시황을 못쓰게 될까봐죠. 거의 일주일간 주식생각 않하고 살다가 오전에 간단하게 지난 다른나라에서 뭔일이 있었을까 살펴보니 어둡네요. 아직은 말이죠. 저녁쯤에 좀더 여러지표들을 살펴보고 같이 내일의 우리 시황이 어떨지 생각해 봐요. 지난시황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시황을 보는게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을것 같네요. 2023.09.24 - [오늘의 시황] - 매수기회가 왔다. (오늘의 시황, 2023.9.24.) 박스권하단 매수기회가 왔다. (오늘의 시황, 2023.9.24.) 박스권하단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하루에 글을 옮길수 있는 개수..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하루에 글을 옮길수 있는 개수가 정해져 있어서 부득이하게 혹시 시황을 못쓰게 될까봐 미리 글하나를 알밖기 처럼 써놓네요. 정식내용은 저녁쯤 올릴께욤 미장은 좀 위태위태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중에 크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우리 추석 연휴동안 변동성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다우지수 기준으로 34000라인이 이미 무너진 상황이지만, 하방이 무너졌다고 보기는 좀 힘들기 때문에, 약간의 반등을 기대할순 있지만, 빠르게 반등하지 못하면, 33000라인 32000라인도 우리 연휴기간동안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장도 비슷하지만, 이런 하락이 아직 추세적으로 하락을 만드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