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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순수하게 차트 기반으로 매매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이론이 바로 피보나치와 엘리어트파동이론 입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차트 이론에 접근하게 되면, 기술적분석에 대해서 깊숙이 들어오게 된 건데요. 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정말 끝이 없는 깊이를 가지고 있어서 너무 깊게 들어가 버리면 주식의 본질을 넘어서 기괴한 나만의 세계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오히려 바람직한 투자자의 자세라고 봅니다. 일단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접근하기 전에 피보나치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각종 보조지표를 이해하기 위해 정규분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했듯이 말이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이미 배웠다고 치고 관련 링크를 첨부..
지난 시간 일목균형표에서 5가지 의미 있는 선에 대해서 실제 차트를 보면서 하나하나 알아봤는데요. 다시 한번 그 선들이 의미하는 게 뭔지 보고 이선의 움직임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1. 전환선 (과거 9일간의 최고가+과거 9일간의 최저가)/2 2. 기준선 (과거 26일간의 최고가+과거 26일간의 최저가)/2 3. 후행스팬 금일 종가를 26일 전에 기입 4. 선행스팬1 (금일 전환선값+금일 기준선값)/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5. 선행스팬2 (과거 52일간의 최고가+과거 52일간의 최저가)/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첫 번째는 가장 기본적으로 일목균형표를 해석하는 방법으로 주가 혹은 캔들이 전환선,기준선, 선행스팬 1,2 사이의 구름 때를 상향 돌파 혹은 하향 돌파..
일목균형표는 보조지표라고 하기에도 너무 방대한 지표들의 총 결합이라서, 어쩌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장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개념들이 집대성된 이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조지표들이 영어로 된 것을 한자나 우리말로 번역하지만 일목균형표는 일본인이 개발한 거라 개발자의 필명인 일목산인의 이름을 따서 일목균형표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필명과는 별개로 한눈에 모든 게 보인다는 의미의 일목이라는 설도 있는데 그 말도 참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내용이 하도 방대해질 것 같아서 상 하 두 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편에서는 5가지 의미 있는 선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편에서는 일목균형표의 해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먼저 보고 나머지를 채워 나가..
사실상 보조지표의 마지막이 될듯합니다. 사실상 TRIX(Tripple Exponential Smoothed Moving Average)에 대해서 크게 설명할 것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 이제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면 그 가운데 TRIX의 개념을 설명하지 않아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가격정보를 가공해서 보조지표로 만든 ENVELOPE 와 볼린져밴드를 배웠습니다. 때문에 캔들의 정보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는 보조지표라고 할 수 있겠죠. 거래량을 중점으로 매매신호를 포착하는 VR,OBV,AD를 배웠고, 모멘텀 지표로 스토캐스틱과 RSI를 배웠습니다. 즉 어떤 변곡점의 변화 또는 추세가 급변하는 어떤 지점 혹은 구간을 우리가 쉽게 포착할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가공한 보조 지표이죠. 그리..
우리가 이동평균선의 원리를 강의를 통해 배웠고, 또한 주식용어로 추세선을 배웠는데 이를 적절하게 합쳐놓은 개념이라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뿐만 아니라 주식을 큰 틀에서 보고자 하는 고급 투자자까지 두루 널리 쓰이는 보조지표중에 하나 입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상황에 따라서는 직관적이라라는 말도 될것 같습니다.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듣고 실제 차트상에서 이해해 보도록 합시다. MACD란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주가의 변동으로 인해 수렴과 확산을 반복한다는 원리에 기반을 두고 두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을 찾아내 추세 변화의 신호로 삼는 지표이다. MACD는 크게 MA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