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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투자자들의 로망이 바로 전고돌파 입니다. 왜냐하면 주식용어 32. 헤드앤숄더 편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전고점돌파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포석을 깐 것이죠. 그렇다면 돌파매매는 뭘까요? 그것은 전 고점을 돌파하는 현상을 보고 그것을 기법화 한 매매 방법을 바로 돌파매매로 지칭하는 겁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마치 공식적인 용어로 쓰지만, 네이버 지식백과를 보니 없네요... 이럴 수가. 정식 용어가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꼭 말을 해줘야 아나요? 투자자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눈치로도 알 수 있는 게 바로 전고 돌파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없어서 특별히 고상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뭐 설명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그냥 전 가격대의 최고 고점 위로 상승하는 거니 주식을 몰라도 그냥 직관적으로 알 수..
제가 생각할 땐 주식을 시작하자마자 배워야 할 개념이 바로 헤드앤숄더라고 보지만 사실상 이해하는데 미리 알아야 할 지식들이 필요해서 절차상 비교적 나중에 알게 되는 개념이 바로 헤드앤숄더 입니다. 사실 다들 알려주고 있지만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네이버 지식인의 설명을 읽어 보고 시작합시다. 헤드앤숄더란 주가차트가 어깨와 머리의 형태를 그리는 패턴. 상승과 하락의 분기점이 머리와 어깨의 중간지점으로 보기 때문에 헤드앤숄더패턴이 완성되면 추세의 붕괴를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헤드앤 숄더 (한경 경제용어사전)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너무 대충 쓰는 것 같은데... 세상에 이 엄청난 개념을 세상에 1줄로 마무리해 버리다니..
지난번 투자주의에 이어서 왠지 거저먹는 느낌입니다. 일단 지난번과 같은 형식으로 알아 봅시다. 왜냐하면 어차피 검색으로 주로 이 글을 활용할 테니까요. 이렇게 시장이 어지러울 때나 혹은 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때 많이 나타나는 공시 중 하나가 바로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의 단계별 시장 경보입니다. 이 중에서 두 번째로 투자경고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순서대로 경보의 강도가 강해지는데 투자경고 단계에서 특정 조건이 완성이 되면 거래정지(매매거래정지) 조치가 들어갑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확실하게 종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알려주고 불공정한 거래에서 투자자들의 위험한 투자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때문에 투자경고 단계에서는 투자자들이 종목에 대한 검색량과 관심이 폭증하게 되고 실제로 ..
이렇게 시장이 어지러울 때나 혹은 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때 많이 나타나는 공시 중 하나가 바로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의 단계별 시장 경보입니다. 이 중에서 첫 번째로 투자주의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순서대로 경보의 강도가 강해지는데 투자주의 단계에서는 특별히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에게 뭔가 이상해 하고 공시로 알려주고 종목명에 태그를 달아 줘서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주의 단계에서는 거래량이 줄며 고점에 있다면 다소 하락하거나 혹은 조정 과정을 거치며 눈치를 보는듯한 캔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네이버에 나와있는 투자주의 종목에 대한 설명을 들어 보죠. 투자주의 종목이란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의미하며, 일반 투자..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서운 말인데요. 솔직히 저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지만 (처음부터 그럴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죠) 주위에서의 간접경험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많이 겪어 봤습니다.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말하는 반대매매가 뭔지 알아보고 좀 더 실전적인 관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 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 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한다.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에는 3일,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1~5개월이 상환기한이다. 이 기간에 상환하지 않거나 담보가치가 일정비율 이하로 하락할 때에는 증권사에서 임의로 반대매매를 실시한다. 반대매매에는 현금미수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