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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상대강도지표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스토캐스틱과 더불어 보조지표계의 양대 끝판왕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 지표는 어제보다 오늘 얼마나 더 강한 상승 혹은 하락이지?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계량화한 지표입니다. 때문에 바닥권에서의 진바닥을 알아내는데 혹은 고가권에서 고점을 알아내는데 매우 탁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모든 보조지표가 다 그러하듯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어서 스토캐스틱이랑 짝을 이루어서 상호 보조하는 형태로 많이 사용합니다. RSI는 주식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식에 정점을 이룬 초고수도 즐겨 사용하는 보조 지표여서 사용법을 꼭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읽어 보고 좀 더 사용방법에 대해서..
앞서 우리가 알아본 보조지표는 가격지표로서 엔밸로프(ENVELOPE), 볼린저밴드를 알아봤고, 거래량 지표로서 VR, OBV, AD를 공부해 봤고, 오늘 알아볼 보조지표는 사실상 보조지표의 끝판왕 양대 산맥인 스토캐스틱, RSI 중 스토캐스틱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이렇게 입을 터는 이유는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며 말 그대로 차트에서 잡아내기 힘든 정보를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합니다. 특히 패스트 스토캐스틱는 선물옵션을 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보조 지표입니다. 주식에서는 스토캐스틱도 좋지만 사실상 RSI가 훨씬 많은 정보를 준다고 봅니다. 하여간 우리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먼저 살펴보고 마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스토캐스틱은 ..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하루에 글을 옮길수 있는 개수가 정해져 있어서 부득이하게 혹시 시황을 못쓰게 될까봐 미리 글하나를 알밖기 처럼 써놓네요. 정식내용은 저녁쯤 올릴께욤 미장은 좀 위태위태한 모습입니다. 다음주중에 크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지만, 우리 추석 연휴동안 변동성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다우지수 기준으로 34000라인이 이미 무너진 상황이지만, 하방이 무너졌다고 보기는 좀 힘들기 때문에, 약간의 반등을 기대할순 있지만, 빠르게 반등하지 못하면, 33000라인 32000라인도 우리 연휴기간동안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장도 비슷하지만, 이런 하락이 아직 추세적으로 하락을 만드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거래량 지표만 알면 되지 구태여 이런 것을 알아야 할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문제는 거래량 지표를 제대로 알고 또한 익숙하게 쓰기 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걸리고 또한 규격화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면에 VR, OBV, AD는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지만 실전에 저걸 사용하기에 다소 난해해질 수도 있다는 개인적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 검색식을 만들 때 거래량으로 검색식을 만들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오히려 VR OBV 지표로 만들기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어서 꼭 알고 있을 필요는 있습니다. 일단 거래량 지표는 우리가 항상 보고 있는 지표라 자세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고 차트를 볼 때 딱 두 가지만 고르라고 하면 당..
어제 엔벨로프(Envelope) 보조지표에 이어 같은 가격지표를 기반으로 하는 볼린져밴드 (Bollinger band)를 알아 보기로 합시다. 사실 가격지표를 기반으로 하는 보조지표는 이동평균선 엔벨로프 볼린져 이렇게 3개만 알면 다른것은 사실 알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 세개가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구태여 다른것을 알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일단 지식백과가 말하는 볼린져밴드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볼린저밴드는 주가가 상한선과 하한선을 경계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에 따라 주식 가격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간의 이동평균선과 상단밴드, 하단밴드로 구성된다. 이동평균선을 추세 중심선으로 사용하며 상, 하한 변동 폭은 추세 중심선의 표준편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