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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사실 아직 변동성 완화장치 즉 VI를 설명하기엔 아직 멀었는데 채팅창에서 회원한분이 질문이 있어서 겸사겸사 미리 추석선물로 진도를 나갑니다. 일단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인의 도움을 좀 받읍시다. 변동성 완화장치(VI·Volatility Interruption)는 개별종목에 대한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발동하는 것으로, 개별종목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안전화 장치다. VI가 발동되면 일반매매가 정지된 후 2~10분간 단일가 매매 및 임의연장 30초의 냉각기간을 진행한다. 여기서 단일가 매매란 투자자 주문을 일정시간 동안 모아 일시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투기성 추종매매를 억제하고 미확인정보에 의한 비정상적 과열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VI는 특정 종목에 대한 가격..
일단 네이버 지식인의 설명부터 봅시다. 일단 용어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어렵게 써놨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챙겨봐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주식회사가 종류가 다른 몇 가지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에는 주주권의 근본원칙인 주주평등의 원칙이 깨진다. 이 때 기본적 주식(보통주)에 대하여 이익배당, 잔여재산의 분배에서 예외적인 우대조치를 받는 주식을 우선주라고 한다. 우선주는 회사설립 또는 증자에 있어 사업의 전도불명 또는 부진 등으로 말미암아 보통 방법에 의해서는 자금을 조달하기가 곤란한 경우 구주주의 희생으로 발행된다. 그것은 참가적 우선주와 비참가적 우선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소정의 배당률 이외에 잔여의 이익에 대해서도 일정한 비율에 따라 분배에 참가하는 것이며, 후자는 잔여이익의 다과에 관계없이 소..
주식을 몰라도 가끔식 경제방송 보면 분기 때마다 어닝서프라이즈 어쩌고저쩌고 많이 듣는 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네이버 지식인의 설명을 봅시다. 기업의 영업 실적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신호를 주는 것을 일컫는 경제용어. 주식시장에서 '어닝(earning)'은 기업의 실적을 뜻하며, 분기 또는 반기별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이라 한다. 영업 실적은 해당 기업의 주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어닝 서프라이즈'란 이처럼 어닝 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신호를 주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영업 실적이 예상보다 낮아 주가..
DPS는 주당 얼마의 배당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여기서 D가 바로 Dividend를 나타냅니다. 나중에 관련해서 또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조금은 다른 분배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그 용어도 D이지만 Distribution이라고 합니다. 뭔가 네이버에서 지식인 자료를 끌고 오고 싶었지만 없네요. 왜 없는 거지? 너무 쉬운 용어라 그런 건가 봐요. 하여튼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들 잘 알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걸 실전에서는 EPS 값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DPS를 생각을 해야 할 거냐는 좀 다른 문제죠. 우리 전 시간에 EPS를 배웠습니다. 알죠? https://blog.naver.com/turbotuf/222866324809 일단 우리가 배당주로 포트..
EPS는 실제로 사용되는 빈도가 떨어지는 지표입니다. 저 역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보지 않는 이상 EPS까지 분석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EPS 없이도 다른 지표로도 알아내기에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EPS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투자의 아이디어를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인의 설명을 살펴봅시다. 주당 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당 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PS가 높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