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주식의 흐름을 보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주로 보고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도구는 바로 캔들식 봉으로 표현되는 차트 입니다. 일본에서 쌀을 거래하는 혼마라는 상인이 창시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역사가 있지만 그거 알아서 뭐합니까?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일단 캔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보고 이해해 봅시다. 한번 그림판으로 그려보려 했는데 포기했습니다. 저거 그리는게 이렇게 어려워서야....그냥 이미지 캡쳐가 좋습니다. 일단 빨간색의 양봉이나 파란색의 음봉이나 모두 용어는 같습니다. 하나씩 보면서 무슨말인지 생각해 봅시다. 1. 시작가는 주식이 오전 08:40~09:00전 까지 동시호가로 주문을 접수해서 09:00가 되면 장이 시작됩니다. 바로 그 가격을 말합니다. 2..

2022. 9월 13일 오전시황에서 갭상승을 언급했는데요, 모두가 다 알 것 같지만 또 상당수는 이름만 들어본 것 같다는 사람도 많은 게 바로 갭상승 갭하락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한번 알아봅시다.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를 한번 봅시다. 주식이 전일의 종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시작하여 그대로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전일의 종가와 높이 떠서 시작한 가격의 차이를 상승 갭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전일 종가보다도 훨씬 낮은 가격으로 시작하여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을 갭하락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갭상승 (한경 경제용어 사전) 너무 간단하게 나온 거 아닌가요? 사실 용어설명의 입장에선 더 붙여볼 만한 내용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그리 간단하게 이해하기엔 투..

52주의 의미를 먼저 생각해 볼까요? 우리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을 묶어서 일주일이라고 정했듯 7일 곱하기 52주 하면 364가 나옵니다. 즉 52주는 1년을 뜻하는 겁니다. 우리가 무료 강의로 이평선을 배우고 있으니 조금만 더 생각을 확장해 볼까요. 우리가 일주일 동안 거래할 수 있는 거래일은 5일입니다. 따라서 5일선은 1주일 간 거래가격의 평균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종가를 기준으로 할지 산술평균값으로 할지 조화 평균값으로 정할지 복잡하긴 한데 그냥 쉽게 이렇게 생각해 보도록 해요) 그렇다면 10일선은 2주간의 거래가격의 평균 20일선은 4주간 즉 한 달 동안의 거래가격의 평균, 60일선은 12주 즉 세 달 동안의 거래가격의 평균 좀 더 고상하게 표현하면 분기 단위의 평균 ..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을 참고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증권거래소 관리대상 종목이란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관리종목의 지정사유는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 투자자에게는 투자에 유의하도록 주의를 환기하고 당해 기업에는 통상 일정기간 경과기간을 부여하여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킬 수 있으며,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도 없다. [관리종목 지정 기준] ○ 사업보고..

주식을 처음시작하는 주식인이나 주식을 오랫동안 경험한 주식인이나 다 같이 주목하고 나름 민감하기도 한 지표가 바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컨센서스에 의거한 투자의견입니다. 물론 초급 주식인인 경우엔 거의 신봉하다시피 하지만 중급 이상 정도만 돼도 뭐... 그러려니 욕만 안 하면 되지 하고 우습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투자자도 투자의견 보고서를 가볍게 읽는 사람은 없죠. 그러한 애널리스트의 기업 분석 능력의 총집합이 바로 투자의견에 녹아 있는 거죠. 물론 투자의견에 대한 할 말은 많지만 제가 뭐라고 왈가왈부할 수 있겠습니까만 투자의견 매수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제가 따로 뭐라 뭐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경험치가 올라가면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제가 이러쿵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