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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주식인이라면 아니 투자자라면 모두가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제가 바로 손절 매도입니다. 이는 꼭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 외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절하고 같이 따라오는 것이 바로 익절이고 서브 개념으로 공매도 환 매수가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즉 다음 주식용어 주제가 이미 확정된 거죠.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설명하는 손절 매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로스컷(loss cut)은 손절매를 의미한다. 스톱로스(stop loss)라고도 한다 . 가지고 있는 주식의 현재시세가 매입가격보다 낮은 상태이고 앞으로 가격상승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경우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내다파는 것을 말한다.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일정액의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하는 것이다. 손해가 유발 될 종목에 대해 적절한 시점에 손..
지지와 저항은 주식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자 정복해야 할 벽 같은 개념인데요, 이유는 책으로 보면 그냥 알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 매매할 때는 뭔가 아리송하고 그냥 가상의 개념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유가 뭘까를 먼저 살펴보기 전에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를 보며 개념을 알아봅시다. 지지와 저항은 주가 파동의 저점을 연결한 선을 지지선, 고점을 연결한 선을 저항선이라고 한다. 단기간에 해당종목, 혹은 전체지수의 흐름을 보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기술분석상 지지선과 저항선이 만들어내는 모양에 따라 삼각형, 혹은 역삼각형 등 일정패턴을 그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 패턴에 따라 해당가격대 이탈 후의 주가흐름도 예상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지와저항 (매일경제, 매경닷컴) 뭔가..
벌써 26번째 주식용어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든 저만의 해석과 관점으로 주식용어를 쓰다 보니 다소 난해할 수도 있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거라고 보지만 한편으로 주식을 제대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세계의 눈을 조금이라도 뜨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추세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봅시다. 사실 추세선은 주식용어 후반부에나 이야기할까 했지만 지금 우리 주가지수는 기술적 분석의 위치를 깨버리고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때문에 이럴 때는 추세선을 이용한 분석 외엔 딱히 생각해 볼 거리가 없습니다. 나머지 보조지표들은 상당히 후행성이라 이렇게 급격히 하락하는 때에는 사실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를 봅시다. 주가 ..
테마주는 이름만 들어도 개인투자자들의 마음이 들썩들썩 이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목이 테마로 묶이게 되면 종목의 재무와 상관없이 관련 이슈로 인해 주가의 변동이 동기화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 대선에서 안철수 관련 주인 안랩이 회사의 실적과 아무 상관없이 미친듯한 변동성을 보였는데 이유는 단하죠. 안철수가 대선에 후보로 나오냐 마냐가 그 이유였죠.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는 건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일이 우리 주식시장에서 비일비재하고 일어나고 있고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없어서 위키백과를 인용했습니다. 여러 종목들의 주가 등락에 공통의 원인이 되는 재료를 테마라 하고, 그것에 의해 움직이는 주식들..
웬만한 경제 서적에 거의 무조건 한 번은 나온다는 전설의 경제용어가 있죠. 바로 코스트 에버리징 혹은 분할매수 단어입니다. 설명하고자 하는 원리도 매우 직관적이고 쉬워서 특별히 경제에 관해 문외한이라고 하더라고 곧바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친구 네이버 지식백과를 볼까요? 코스트에버리징 정액 분할 투자법 또는 평균 매입단가 인하 효과. 주가가 높을 때는 적은 주식수를 매수하고, 주가가 낮을 때는 많은 주식수를 매수하게 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게 된다. 이와 같이 시기에 따른 다른 매입단가에 주가가 평균화되어 손익이 희석되는 효과를 ‘코스트 에버리징’이라고 부른다. 증권가격의 오르내림을 예측하기 힘든 경우에 장기 투자로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얻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