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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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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기술이란 무었을까? 대충 어휘만 들었을때 어떤 느낌일지 감은 오지만 정확하게 뭘 어떻게 한다는 말이지 하는 궁금함이 남습니다. 우리 광고이긴 하지만, 유튜브에 나와있는 삼성 래미안 광고를 하나 봐요. 이런게 바로 선제적 대응기술의 첫걸음이라고 봅니다. https://youtu.be/j9WWF-j0sdk?si=AtfHNvoeeLMLoipR 적용 수준에 따른 선제적 대응기술 3단계 1단계: 정보제공 지금은 너무 구식정보가 되어 버렸지만, 몇년전에 제가 추억때문에 즐겨먹는 KFC앱이 생겨서 배달을 시켜보는데 정말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보통 배달주문 넣고 배달은 언제쯤 오나 한동안 기다리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실시간 조리상황및 라이더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까지 앱정보로 알려 주는거죠. 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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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란 무엇일까요? 이책에는 알파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 두가지 질문을 하는데 정답은 모두 x다.... 하지만 해설은 책을 읽어 보시죠. 정말 상상치도 못할겁니다.^^ 문제 1: 알파세대는 오프라인 상점보다 온라인 ,메타버스에서 더 많이 소비할 것이다. 문제 2: 알파세대는 문자 메시지보다 카카오톡을 더 자주 사용할 것이다. 알파세대의 꿈과 정체성 초등학생에게 새로운 희망직업이 생겼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희망직업하면 1순위 대통령 아니었나요? 그런데 그후로도 한참을 바뀌었지만, 이제 초등학생들에겐 크리에이터 즉 유튜버가 당당히 3위에 새롭게 등재되었네요. 사실 우리도 마찬가지 이지만, 새로운 세대에겐 유튜브란 그냥 놀거리 볼거리의 차원을 넘어서서 지식을 배우는 책이자 선생님이자 멘토이상의 가치를 가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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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타쿠라는 말을 들어 본적있으신가요? 이번 챕터는 이런 기질의 사람들이 늘어 가고 있고 이게 소수의 몇몇 매니아들이라는 시선을 벗어나 좀더 거대하고 트렌디한 흐름으로 가고 있네요. 책에 나와있는 사례로 하나를 가져와 볼까요? https://youtu.be/jMNRqASTPUw?si=pLjHMP7bmkcjcKd7 관련 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런게 바로 디깅 모멘텀, 단순 오타쿠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예술적이죠. 아름다운 '과몰입' , 디깅 디깅은 크게 컨셉형 · 관계형 · 수집형의 세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컨셉형은 몰입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컨셉에 열중하는 경우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컨셉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하거나 콘텐츠를 즐기는 기준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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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언제 새로운 상품을 구매할까에 대해서 우리는 사실 별관심 없지만, 마케팅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피말리게 어렵고 고민되고, 평생 풀어야할 화두같은 말일것 같습니다. 책에서 소비자의 수요 발생 배경과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표로 정리해 놓은게 있는데, 저역시 자세히 들여다 보고 생각을 해보네요. 어쩌면,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도 큰 조언이 될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Irresistible 교체수요의 창출 1. 업그레이드하기 사실 예전에 벽돌폰때부터 핸드폰을 써왔던 시대의 산 증인으로서, 구태여 왜 저렇게 접혀야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하여간 삼성의 z플립 스리즈는 핸드폰 시장에서 굉장한 이슈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제 주위에서 여러명이 저 핸드폰을 새로 장만했는데요, 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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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읽씹이라고 들어 본적 있나요? 읽는것을 씹혔다정도의 슬랭같은 말인데요. 이제는 대화창 앞에 뜨는 작은 숫자표시가 어떤 의미인지 전국민이 알테지만, 처음에 저 기능이 나왔을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을거라고 봅니다. 심지어는 저는 저 기능이 나온지 몇년지나서 겨우 눈치챘는데요 나중에 알고나니 꽤나 생각이 복잡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 읽씹을 가지고도 다양한 분석과 해석, 여러가지 재밌는 컨텐츠도 나오기는 하는데, 중요한것은 이제 우리에게 인간관계가 과거만큼 단순명료하고 이분법적으로 나뉠수 없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지금의 인간관계의 트렌드는 만들고, 분류하고,관리하는 단계가 매우매우 복잡해 질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왜이렇게 복잡해 지는건지 우리 이책에서 그 의미를 찾아 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