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식용어 (103)
내일 5프로 오를주식

예전엔 컵위드 핸들 (Cup with handle)이란 용어 자체가 매우 생소한 단어이고 이걸 안다는거 자체가 찐 고수급으로 인정할만 했는데... 지금은 주린이도 아는 주식용어가 되버려서 제가 좀 당황스럽습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알지? 궁금했었는데 어떤 주식 유튜버가 이 비법을 공개했다고 하던데...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고급패턴이 아니라 그냥 주린이도 아는 패턴이 되었으니 뭐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일단 우리의 네이버지식백과는 없으니 해외 위키피디아 원문을 좀 봅시다. 뭐 별것은 없습니다. 그냥 구글 번역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원문과 같이 게시해요. 컵위드 핸들 : 시장 가격의 기술적 분석 영역에서 컵과 핸들 또는 핸들 형성이 있는 컵은 가격이 하락하고 ..

이전 시간에 알아본 플래그 패턴과 결을 같이하는 패턴이지만, 조금 다른점은 깃대가 먼저 나오는 점에서 투자자로 하여금 좀더 승률을 높일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우리가 펜넌트라고 부르든 뭐라고 부르든 이런 패턴은 정말 많이 등장하고 실제로 이런 패턴이 나오면 우리는 다들 두근두근 하잖아요. 왜냐하면 우리의 본능이 이 주식 이제 대박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패턴이자 마음을 졸이게 하는 마성의 힘이 있기 때문이죠. 일단 pennant 란 말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모양은 3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바로 이런 모양의깃발을 펜넌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이런깃을 잘 보기 힘들지만 유럽영화나 롤플레잉 게임같은데서 흔히 볼수 있잖아요. 깃..

캔들 패턴까지 익혔으면 이제 차트 혹은 파동의 패턴에 대해서 이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전에 패턴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의 투자자의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패턴은 어떤 공식도 아니고 확실한 매매법 이라고 보면 투자를 망치는 길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보기 보다는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의 생각 혹은 그 움직임을 유도하는 어떤 세력들의 의도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나의 투자방향에 대한 균형을 잡아 주는데 도움을 줄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엔 너무나도 많은 주식파동이 존재하며 그 파동하나하나가 모두 변화 무쌍하기때문에 투자자의 마음이 자칫 쏠려버리는 순간 큰 낭패를 보기 때문이죠. 때문에 너무 팬턴매매에 의존하기 보다는, 모든게 다 마찬가지이지만, 적당히 나에게 맞게 이용하면 투자의 관점에서 좀더 ..

https://blog.naver.com/5protoss/222873366658 17. 갭상승, 갭하락 우리가 지난시간에 종목용어로 갭에 대해서 알아 봤었는데, 갭의 특징과 심리를 응용한 파동을 이해해 봅시다. 혹 갭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시는 투자자분은 위에 링크된 글을 먼저 보시고 읽어 보시면 훨씬더 이해가 빠를거라고 봐요. 일단 갭이 발생했다는 것은 뭔가 투자자들의 심리에 큰 변화가 일어 났다는 겁니다. 꼭 세력만이 만들수 있는것은 아니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쏠리면 만들어 질수 있기 때문에 갭이 발생하면 우리는 분명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그게 꼭 좋을때만 발생하는것은 아니고 하락도 발생할 수 있는거니 반대의 가능성도 생각해야 겠죠. 어찌되었던 갭이 발생하면 높은 확률로 갭으로 발생한 호가공백..

지난 주식용어에서 금리관련해서 다양한 지식을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래서 내 채권가격은 왜 내려갔는데? 하고 궁금한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좀더 직관적이고 내 실생활에서 느껴보는 채권수익에 대해서 우리 알아 봐요. 사실 채권투자가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엔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어렵잖아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게 모르게 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그 원리에 대해서 이해해 봅시다. 일단 채권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할것 같아 종목용어에서 링크합니다. https://blog.naver.com/5protoss/222892281239 37. 국내시장금리 (CD, 콜금리, 국고채, 회사채, COFIX) 채권수익률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선 좀더 드라마틱하게 상황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