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차트 파동 매매 5 (쌍바닥, 더블유 W, Double bottom, Double top ) 일단 보이면 시작해보자.

 

주식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더라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파동팬턴이 이 쌍바닥패턴 입니다. 때문에 만약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러한 패턴이 뭘 뜻하는건지는 잘모르지만 이런 모습을 혼자서 발견해 낼수 있었다면 주식을 앞으로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이런게 있었어? 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스스로 투자에 소질이 없을수도 있으니 한번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왜 이렇게 초치고 시작하자면, 이 파동은 투자자의 심리를 이해하기 전에 파동차트의 모양이 가장 직관적이고 강렬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투자자 거의 모두가 다 이 파동패턴을 알고 있고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게 왜 중요하냐면? 주식에서 나만 알고 있는 패턴이나 정보는 실제적으로 그다지 큰 쓸모가 없습니다. 의아하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한 겁니다.

주식의 상승을 만드는 것은 내가 아니라 누군가 그 주식을 매수해 주는 타인이기 때문이죠. 주식이 오를만한 이유를 나만 알고 있으면 뭐합니까? 남들도 알아야 그 주식을 상승할거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투자자가 핵심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블로그의 모토가 뭡니까? 다같이 잘되자 아닙니까? 뭐 우리같이 다 부자되자 그런 말로 오해할수도 있지만, 물론 그런 의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실전적이고 실제적인 의미이죠. 매수하려는 모든 투자자가 부자가 되려는 마음이 있어야 그 주식이 상승하죠. 그래야 투자자 모두가 그 주식을 사려고 덤벼들것 아닙니까? 그게 바로 주식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지는 거죠. 그게 바로 이 쌍바닥 이라는 겁니다. 왜 그런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한번 살펴 봅시다. ----** 하지만 없네요. 그래서 위키백과에서 따왔습니다. 구글 번역이니 참고하세요. 원본도 같이 기재해요. 쌍바닥이란 개념은 결국은 쌍고점(더블탑)이라는 말과도 맥락은 같은 내용이 같이 내용을 이해해 보도록 해요.

 

쌍고점(더블탑) 더블 탑은 강세장 의 끝에서 자주 발생하는 가격 형성 입니다. 시장의 가격 대비 시간 차트에서 거의 동일한 가격의 두 연속 고점으로 나타납니다. 두 봉우리는 가격의 최소값인 계곡 으로 구분됩니다 . 이 최소 가격 수준을 형성의 목선이라고합니다. 가격이 목선 아래로 떨어지면 형성이 완료되고 확인되어 추가 가격 하락이 임박했거나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냅니다.

이중 천정 패턴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 하여(구매자가 우세) 첫 번째 최고점까지 도달하여 가격이 상승함을 나타냅니다. 그런 다음 수요-공급 균형이 역전됩니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여(판매자가 우세) 가격이 하락합니다. 가격 계곡이 지나면 구매자가 다시 우위를 점하고 가격이 상승합니다. 거래자들이 가격이 첫 번째 고점에서 자신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판매자가 다시 우세해 가격을 낮추고 이중 천정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목선 아래로 떨어지면 일반적으로 약세 신호로 간주됩니다.

두 봉우리 사이의 시간도 이중 상단 패턴의 존재를 결정하는 요인입니다. 고점이 동일한 수준에 나타나지만 시간이 매우 가깝다면 이들이 통합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고 추세가 재개될 것입니다.

거래량은 이 형성을 해석하기 위한 또 다른 지표입니다. 가격은 볼륨이 증가하면 첫 번째 최고점에 도달한 다음 낮은 볼륨으로 계곡 아래로 떨어집니다. 두 번째 고점까지의 랠리에 대한 또 다른 시도는 더 낮은 볼륨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쌍바닥(이중바닥) 이중 바닥은 하락하는 시장의 최종 형성입니다. 가격의 역관계를 제외하면 더블탑과 동일하다. 패턴은 네크라인을 정의하는 로컬 피크로 분리된 두 개의 최저 가격으로 형성됩니다. 가격이 목선 위로 상승하면 형성이 완료되고 확인되어 추가 가격 상승이 임박했거나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냅니다.

이중 상단 형성과 관련된 대부분의 규칙은 이중 바닥 패턴에도 적용됩니다. 거래량은 랠리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여야 하며 가격은 두 번째 바닥에서 평평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ouble_top_and_double_bottom

Double top and double bottom - Wikipedia

 

 

쌍바닥은 크게 이렇게 3가지 형태로 생각해 볼수 있는데, 특별히 이런 모양에 각각의 이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각각 뭐라뭐라 의미를 부여했을거라고도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식으로 나누어서 생각하지는 말고 이런 패턴이 나타날때 투자자들의 심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오히려 옳은 자세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결과를 알고 보면 각자 다 다른의미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우리는 실시간 차트를 보면서 투자를 하는 거잖아요. 때문에 어짜피 투자중엔 그게 그겁니다. 하지만 쌍바닥이 완성된 후에는 각각의 모양마다 추세변화의 흐름이 다르다고 해석할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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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전차트를 보면서 생각해 봐요.

쌍바닥하면 아무래도 우리지수를 보지 않을수가 없죠.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10월중순에 쌍바닥을 만들면서 2500포인트까지 반등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실제로 2022.10.14.일 마감시황때 시황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볼까요? 아마도 여러분이 차트를 공부하는데 각각의 날짜별로 시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이렇게 기록으로 볼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일거라고 봅니다. 어디서 이런 자료를 보겠습니까?

https://blog.naver.com/5protoss/222900166187

마감시황 (감사합니다. 기계적반등) 2022.10.14.

 

 

얼마전에 우리 상담종목인 나인테크죠. 여기서도 우리가 쌍바닥을 만들며 급등하는 모습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살펴본 지수의 쌍바닥 패턴과는 좀 다른 모습이네요. 우리는 주식은어로 골파기라고도 부릅니다. 그냥 보기엔 쌍바닥 만들면서 상승했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쌍바닥이 완성된후 복기하듯이 보는 차트는 너무너무 쉽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는 모든게 실시간 아닙니까? 저렇게 쌍바닥을 만드는 시점에 저점에서도 무려 11프로나 급락시키며 하락시켜 버릴때 과연 견딜수 있는 투자자가 몇이나 될까요? 아마도 아무것도 못해서 주식을 덮어버리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많이 손절 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은 바닥을 만들면서 급등을 시켜 버리죠.

물론 자주빈번하게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찾아 볼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죠. 세력들은 이런걸 자주 만들면서 개미들을 털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특별히 골파기라도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골파기가 11프로 하락정도로만 끝나면 다행이죠. 반토막은 우습게도 내버리니 손절하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상담종목인 대주산업입니다. 이런 쌍바닥이 우리에게 가장 쉽고 익숙한게 사실입니다. 뭔가 바닥을 지지해 주는듯한 쌍바닥말이죠. 여러분도 이런 쌍바닥인 참 애매하지 않습니까? 그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래가 애매한것 입니다. 때문에 이런 상황일때는 투자자들이 관망모드에 들어가기 때문에 배팅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수가 죽어 버리고 거래량도 죽어 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경험이 적은 투자자들은 왠지 이때가 엄청나게 싸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크게 배팅해버리게 되죠. 그때부터 도박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 종목을 째려보고 있는 투자자들이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본인만 여기에 확신을 가지고 배팅을 해버리게 되는거죠. 물론 이대로 반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도 많죠. 그래서 우연하게도 잘 모르면서 이렇게 배팅하다 수익좀 내게되면 다음번에도 이런자리에서 더 크게 배팅하다가 개망하는 거죠.

 

이렇게 세가지의 쌍바닥의 패턴을 살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로 알아본 쌍바닥 형태를 좀더 선호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투자자의 심리가 변하는 시점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어짜피 쌍바닥은 그 형태에 답이 있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투자자의 심리를 캐치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게 어떤 모양의 쌍바닥이든 왜 이렇게 만드느냐를 끊임없이 추적하고 연구하는게 좋은 승률을 만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