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세력의 매집원가 구하기 18)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본문
1. 세력의 입장에서 이평선선
지난챕터에서 너무 길게써버려서 같은챕터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나누어서 쓰게 되네요. 때문에 이전 챕터에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이부분을 읽으면 좀더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해요.
일단 일반적으로 골드,데드크로스를 나눌땐 보통 5일선과 20일선 기준으로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좀더 큰 파동을 만들면서 큰자금을 움직여야 하는 세력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20일선과 60일선과의 관계에서 생각해 보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이 이유는 앞선 챕터에서 구구절절히 설명했으니.....까요.
그렇다면 20일선이 우상향 하고 있다는 말은 세력들이 뭔가를 작업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반면에 20일선 우하향한다는 말은 애초가 세력이 없거나 혹은 세력들이 매도하고 있다고 의심할수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60일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60일선은 앞선챕터에서 업황이나 실적 재료라고 했잖아요. 기억안나면 꼭 앞선 챕터를 보고 오세욤. 때문에 60일선에서 세력을 찾으면 좀 곤란해 지죠. 이말은 60일선이 우상향하면 뭔가 산업의 업황이 좋아지고 있다거나 혹은 기업의 실적 혹은 관련 테마로서 재료가 있구나 정도로 이해할수 있는거죠.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당연히 업황이 꺽이거나, 기업의 실적에 적신호가 켜지거나 관련 테마가 죽었다거나를 알수 있는 거죠.
2. 세력의 입장에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
그렇다면 골드크로스를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두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겠죠. 60일선이 우하향하고 있는데 나오는 골든 크로스와 60일선이 우상향 하고 있는데 나오는 골든 크로스겠죠.
이렇게 이평선으로 설명하면 왠지 공식같아 지고 복잡할것 같은데요. 그냥 한국말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언어로 이야기 하면 정말 상식적이고 이해하기 쉬운겁니다. 예를들어 이런거죠. 배터리산업은 앞으로 수십년간은 잘될거잖아요. 이것은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건데요. 그런데 수급상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면 이때가 바로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니 너무 쉽게 편하게 이해가 되지 않나요? 우리 그러면 이걸 차트에서 생각해 봐요.
위의 차트는 에코프로의 차트 인데요. 2022년 하반기이니 충분히 배터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넘쳐 흐를때죠. 이말은 당연히 60일선이 살아 있을테고 기업의 미래에 대해서 누구도 어둡게 보지 않는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럴때 골드크로스가 나면 시장은 흥분하는 거죠, 왜냐하면 기업의 실적, 전망 그리고 관련섹터의 기대가 넘쳐 흐르는데 세력까지 가세하면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요?
반면 어느정도 이격이 벌어지자 데스크로스가 나오는데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데드크로스는 않좋은 신호잖아요. 일단 데드크로스가 나오면 매도우위가 되는데요. 그런데 산업의 업황을 계속좋아질건데 일시적으로 데드크로스가 나온들 산업이 꺽이 겠습니까? 때문에 오히려 눌림목 매수처럼 오히려 매수가 들어와서 주가가 꺽이지 않고 머지않은때에 다시 골든 크로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걸 다른말로 주도주라고 하기도 하고, 일등주 기타 등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중요한것은 데드크로스가 악재가 되지 않는다는것이죠. 시장이 이걸 어떻게 이해하는가를 투자자라면 빨리 파악하고 이해해야 하는겁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대놓고 이건 호재야 악재야를 말해주지 않기 때문이죠.
에코프로에서는 아직 데드크로스가 나오지 않아서 관련종목인 에코프로비엠으로 봐요. 지금 이평선상으론 60일선의 각이 아직 죽지 않은 상태에서 데드크로스가 나왔는데 때문에 이대로 무너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지금 배터리산업에 대한 잡음이 예전하고는 많이 다르잖아요. 일부 다른 종목에서는 6년 7년치 영업이익을 땡겨서 주가에 반영해 놨는데 벌써부터 실적감소를 얘기하고 있으니 사실상 주가의 차원에서는 이미 업황은 꺾였다고 보는게 맞죠. 때문에 아직 차트에 나오진 않았지만 다음번 골든크로스가 나올때쯤 되면 아마도 60일 이평선이 확연하게 꺽인상태에서 20일 이평선이 상승할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그때즘이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개인매수물량을 이용해서 탈출하는 세력들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어떤 세력들도 매집단계가 아닌 이미 상승이 끝난후에 데드크로스 나오는 종목에 미련을 갖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점때문에 뒤늦게 상승이 끝난 주식에 올라탄 개인투자자들이 끝없는 나락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거죠. 물론 주식은 항상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다시 180도 뒤집힐수도 있지만 그런 요행을 바라고 투자하는것은 사실상 투기와 도박에 가까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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