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공요금 인상, 택시비, 전기요금, 지하철요금, 버스비, 가스비, 최저시급, 건강보험료, 휘발유 유류세 인하

 

요즘 밖에 나가면 외식물가에 후덜덜 하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공공요금 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인플레를 잡네마네 미국은 난리를 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러던가 말던가 일단 요금올려 하고 있으니 올한해는 여러모로 참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당하느니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잘 정리해 놓은 그림이 있어 차용해 봅니다. (출처는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돌아 댕기는 건데.....)

 

택시비

택시비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인상하군요. 택시탈일이 없어 그다지 체감은 되지 않지만 왠만한 짧은 거리라도 쉽게 이용하기에는 망설여 지겠어요.

전기요금

 

전기요금이 킬로와트당 13.1원이 인상하군요. 9.5프로 인상폭인데 개인적으로 저한테 이게 젤 크네요. 전기많이 쓰시는 분은 후덜덜 할것 같습니다. 산업전반에 걸쳐 비용이 커질거라고 봅니다.

지하철

전 지하철을 거의 타지 않기때문에 큰 타격은 없겠지만, 많은 시민들의 출퇴근길의 발이 되주는 지하철 요금이 무료 24프로 상승하는군요. 사유는 국가가 무료승차 요금에 대한 보조를 해주지 않아서 그 비용을 일반 이용객에게 전가하는 식으로 요금을 인상하는거라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는듯 합니다. 조금 다른 방식의 요금 인상이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간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통비가 2,3만원정도는 추가되겠군요.

버스비

지하철만 혹은 버스만 타는 사람은 거의 없죠. 많은사람들이 두 대중교통을 환승해 가면서 이용할텐데요. 역시 비슷하게 약 25프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인상시기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봄이 되면 지갑이 털리겠군요.

가스요금

사실 지금도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2023년 2분기 부터 인상한다고 하니 가스난방에 의존하시는 분들은 한숨 돌리실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인상폭이 후덜덜 하네요. 1.5배에서 1.9배 인상한다고 하는데.....이거 너무한것 아닌가요?

 

2023년도 건강보험료

2023년도 건강보홈료율은 1.49% 인상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0.1% 인상

728x90

휘발유 유류세 인하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 37% 에서 25% 축소합니다.

 

최저시급

2022년 9160원에서 5%(460원) 오른 9620원

주 40시간 근무 기준 (주휴수당 포함)

월급 201만 580원

연봉 2412만 69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