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일반적인 주식거래 뿐아니라 ETF도 매매의 시세차익을 목표로 거래를 하지만, 특이하게도 고배당 ETF는 안정적인 확정 배당을 주목표로 하며 매매차익은 부가적인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 ETF 입니다. 때문에 기대수익 목표를 평균 은행이자보다 2,3배 정도 높은 배당수익을 추구하는게 정석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최근 금리가 급격하게 오른 바람에 금리의 3배이상을 노리기엔 나소 힘들겠지만, 그래도 2배정도 수익은 현상황에서는 널렸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약 6프로에서 8프로 사이의 배당수익을 생각하면 적절한 목표이지 않을까 봅니다. 일단 작가가 말하는 고배당 ETF의 특징이 있는데 같이 읽어 보도록 해요. 첫째 :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 수익과 함께 약간의 시세 차익을 추구한다. 둘째 : 고배당..

상적인 상황이라면 아마도 작년 올해 정말 크게 주도주가 될수도 있었을것 같은 섹터인데요. 예상치 못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회사자체의 신용문제와 그로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사건사고 때문에 아무래도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이런 악재가 뭐 평생 가겠습니까? 언젠가는 정상화 될거라고 생각하니 이럴때 관련주를 챙겨보면서 공부해 놓으면 기회가 올때 망설이지 않을수 있겠죠. 그래서 먼저 건설섹터 ETF를 봐요. 건설 섹터 ETF TIGER 200 건설을 보기로 해욤 특이한 점은 포스코케미칼의 비중이 꽤나 크다는 것인데요. 포스코케미칼은 차라리 2차전지 관련 ETF로 가야되지 않을까요? 하여간 좀 생뚱맞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되서 갑자기 시총이 커진게 마아도 ETF의..

지난번에 이어서 섹터별 ETF를 공부해 볼까요? 주식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도대체 내가 왜 이걸 알아야 하냐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생각해 보세요. 주식은 어짜피 돌고 도는 겁니다. 주식시장에 어떤 큰 이슈가 없는 이상 시장에서 움직이는 돈은 한정적이죠. 때문에 한정적인 돈으로는 모든 주식을 다 상승시킬수 없죠. 때문에 어떤 섹터가 이번 타이밍에 상승했다면 나중엔 다른 섹터가 움직이겠죠. 이건 절대 진리이자 주식시장이 존재하는한 영원하게 반복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이런 섹터를 정리해 두고 움직임을 추적해보면 다음에 기회가 올때 뒤늦게 따라가지 않고 초기 움직임을 놓치지 않을수 있죠. 그런면에서 이런 섹터별 ETF를 공부하는것은 꽤 중요한 지식이라고 봐욤.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섹터 ETF..

사실 ETF의 꽃은 섹터ETF죠. ETF의 탄생배경엔 저렴한 비용으로 시장 전체를 산다는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그러기엔 펀드의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레버리지 ETF가 아니고서야 트레이딩 하기에 다소 답답하기도 하고, 투자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에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다소 수동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ETF가 섹터별로 혹은 테마별로 작은 묶음으로 나뉘면서, 투자의 양상이 크게 변하게 되는데요, 제 기억으론 이런 섹터 ETF의 시초가 바로 삼성그룹주 ETF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정말 옛날 이야기 인데요, 지금 이런 얘기 하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처럼 느껴지는데요, 그당시의 삼성그룹주의 인기는 정말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지금은 왠만한 섹터는 다 있을 정도로 다양한데 전부 살펴볼순 없고..

코스피 200지수 추종 ETF 코스피 200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개의 대표종목을 지수화 한건데, 그 지수의 움직임을 최대한 정교하게 추적할수 있도록 설계한한것이 바로 코스피 200 ETF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대표적으로 6개가 있죠. 그중에서 KODEX 200을 한번 살펴봐요. 중요하게 봐야할 정보는 순자산 총액입니다. 물론 지수추종이니 볼필요 없겠지만 테마주 같은 ETF는 순자산 총액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50억 미만의 ETF라면 유동성에 약간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그걸 감안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총보수 부분입니다. ETF는 거래수수료를 내지 않는 대신, KODEX200의 경우엔 연간 0.15프로 정도를 수수료로 지불합니다. 그리고 분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