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개존다르의 생각 (81)
내일 5프로 오를주식
주식블로그에 뭔 빵만들기냐 할수도 있지만, 뭐...일딴 써놓고 주식이랑 어떻게 연결 지을까 고민중입니다. 오전에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 져서 만들어 봤네요. 항상 만들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빵은 사먹는게 진리라고 생각되지만, 만들어 먹으면 나름 속이 편한느낌이 있네요. 사먹으면 좀 더부룩해서요..왜 그럴까요? 하여간... 어디서 배운것은 아니라서 저만의 레시피 입니다. 통밀이 들어간 모닝빵 종류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면 바게트 빵같은 느낌이 강하죠. 우리집 오븐이 좀 강해서 그런가? 레시피 1. 밀가루 500g ( 강력분 300g, 중력분 100g, 통밀 100g) 이렇게 다양하게 섞은 이유는 집에 이거저거 밀가루가 많아서 이기도 하고, 통밀만 써서 만들어 보니 너무 거칠어서 먹기 힘들..
지금이야 아무도 책받침을 쓰지 않지만, 예전에 저 어렸을때만해도 말이죠 책받침이라는 것을 썼는데 말이죠. 도대체 왜 썼는지 그 당시에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만 해도 종이 질이 그리 좋지 못해서 글씨가 매끄럽게 써지지 않았고 잘못해서 종이가 찢어지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연필을 쓸때 좀더 깔끔하고 예쁘게 글씨를 쓰기 위해 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게 바로 책받침 그림에 누가 나왔냐에 따라 그당시의 최고 인기 연예인을 알수 있었죠. 구글에서 퍼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 어디서 봤던 책받침인데 ㅋㅋ 하여간 당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받침중 하나가 바로 이상아가 나온 책받침 이었는데, 당시에 친구들 사이에서 꽤나 귀한 대접을 받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지금이..
요즘 밖에 나가면 외식물가에 후덜덜 하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공공요금 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인플레를 잡네마네 미국은 난리를 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러던가 말던가 일단 요금올려 하고 있으니 올한해는 여러모로 참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당하느니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각종 공공요금 인상을 잘 정리해 놓은 그림이 있어 차용해 봅니다. (출처는 모르겠어요 인터넷에 돌아 댕기는 건데.....) 택시비 택시비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인상하군요. 택시탈일이 없어 그다지 체감은 되지 않지만 왠만한 짧은 거리라도 쉽게 이용하기에는 망설여 지겠어요. 전기요금 전기요금이 킬로와트당 13.1원이 인상하군요. 9.5프로 인상폭인데 개인적으로 저한테 이게 젤 크네요. 전기많이 쓰시는 분은 후덜덜 할..
2023년 계묘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Serendipity ( 세렌디피티 ) : 세렌디피티란 뜻밖의 발견, 우연으로 얻은 행운 등을 뜻하는 말로 완전한 우연으로 중대한 발명 혹은 발견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의미하며, 사전적인 의미로 뜻밖의 재미, 운좋게 발견한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 ) :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져라는 뜻입니다. Castorpollux ( 카스트로폴룩스) : 12년 주기로 쌍둥이좌가 목성과 만나는 날에,Castorpollux(카스트로폴로스)라고 주문을 외우면 12년후에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Aesculapius (에스쿨라피우스) : 아스클레피오스는 의학의 신이 되었으며, 고대인들은..
시작부터 머리아프게 수학공식이나 이야기 하나 싶어 두려워 하지 마시고, 그냥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말할려고 하는것이니 한번 생각의 흐름을 따라와 보시기 바래요. 우리가 중고등학교때 2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배우잖아요. 즉 복잡한 2차함수를 계산할필요 없이 그냥 근에 공식에 계수만 대입하면, 답이 나오는 절대공식이죠. 사실상 교육과정에서 근에공식 자체보다는 근의 공식을 유도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죠. 우리 추억을 되세길겸 해서 한번 볼까요? 그렇다면 우리 3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한번 볼까요? 3차방정식 이상의 고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은 전공수준에서 배우는 거라 우리는 절대로 네버 결단코 알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요런게 있구나 하고만 구경만 해 봅시다. 정말 미친 근의 공식이죠. 저 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