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심리와 주식 투자심리는 같다. (이광수 박병창) 아카이브

 

사실 오늘 오전 시황쓰기가 참 난감했는데, 왜냐하면 시장은 그냥 아무이유 없이 하락했는데 그 하락폭이 이유없다고 쓰기엔 너무 컷기 때문이죠. 그래서 새벽부터 이뉴스 저뉴스 뒤적뒤적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시황을 써놓고도 뭔가 안심이 되지 않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계속 경제뉴스를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삼프로TV에 나오는 박병창 부장 챕터를 우연히 듣다가...부동산과 주식의 콜라보를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이거 아카이브 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개존다르의생각 코너를 빌려 킵해 놓습니다.

 

사실 주식에 관해서는 당연히 제가 잘아는 분야니 뻔한소리지만, 이것을 부동산과 엮어 생각해보니 '어짜피 모든 투자자산은 투자자의 투자심리에 의해 결정이 되니 결국 하나로 통하구나' 라고 생각이 되니 저에겐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설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강의할 기회가 있을때 꼭 써먹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블로그의 글한개로 채워놓습니다.

 

특별히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가미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남의 컨텐츠를 가지고 제가 주저리주저리 입을 터는것도 웃기고, 뭐 궁금하면 알아서 찾아보시고....전 아카이브만 해놓을 겁니다. 하지만 워낙 PPT가 직관적으로 잘되어 있어서 구태여 설명도 필요할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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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박병창부장이 매매의 기술이라는 책을 내더니 여기에 꽂혀있나 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광수 연구위원의 부동산 설명에서 연결고리를 찾았을 수 있었던 거죠. 뭐 특별한것은 없지만, 깨달음이 없는 투자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수 없다고 봅니다.

 

하여간, 이광수 박병창의 콜라보로, 부동산과 주식의 맥을 하나로 뚫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강의였다고 전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