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메리츠금융지주 상폐,포괄적주식교환, 주식매수청구권, 기술적분석 해보자. 본문
메리츠금융그룹이 지주사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오늘 밝혔네요. 너무나 급작스런 일이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것이 차트상에도 나타나는데요. 관련 기사는 넘쳐나니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라고 우리는 기술적으로 뭘 뜻하는건지 차트로 알아 봅시다.
하지만 뭔 내용인지는 좀 간단히 생각해보고 출발해야죠. 주요 핵심내용은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발표했다는게 핵심이죠.
저도 포괄적주식교환 이란 용어가 낯선데요. 사실상 상장주식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요. 때문에 우리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어떤 의미인지 알아 봅시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및 이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은 회사간의 주식교환계약을 통해 자회사가 되는 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지주회사가 되는 회사로 전부 이전하고 자회사가 되는 회사의 주주들은 지주회사가 되는 회사가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받아 지주회사로 전환할 수 있는 상법상의 제도이다. 주식의 포괄적 이전은 자회사의 주식이전계획에 의해 자회사가 되는 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신설되는 지주회사로 이전하고 자회사가 되는 회사의 주주들은 신설되는 지주회사가 발행하는 신주를 배정받음으로써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상법상의 제도이다.
주식교환 및 주식이전을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출석주주 의결권 2/3 이상 및 발행주식총수 1/3 이상)에 의한 승인이 필요하다. 주식교환과 이전은 완전지주회사 설립 및 완전자회사 편입을 신속⋅간소화하기 위하여 2000년 금융지주회사법 제정시 도입되었다. 이후 2001년 상법에 규정됨으로써 일반회사도 이용 가능한 제도가 되었으며, 대신 금융지주회사법에는 상법상 주식교환⋅주식이전의 절차를 간소화시킨 특례만을 규정하게 되었다. 저비용으로 매우 강력한 모자관계를 창설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우리금융지주회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주식이전방식에 의하여 설립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및 이전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0403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에서 읽어 보시고 우리는 차트에서 필요한 내용만 봅시다.
메리츠금융지주 입니다. 사실상 역사상 고점을 만들며 당분간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주식이었는데, 쌍바닥을 만들며 어느정도 반등해주는 모습은 어제까지는 그냥 시장 분위기 따라가는 거지 하고 이해할수 있었는데, 오늘 점상을 보니 과거의 흐름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차트 위치에서도 오늘의 급등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적어도 차트에선 말이죠. 때문에 이것은 세력들이 작업한 흔적이 없습니다. 그냥 호재로 급등한거죠.
그럼에도 메리츠 금융지주가 오늘의 점상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4만원을 돌파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내년 상반기에 있을 주총에서 그럴듯한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주들이 이런 합병에 찬성 하겠습니까?
상폐예정인 메리츠증권 입니다. 않좋아서 상폐가 아니라 금융지주사가 100프로 매입해야 해서 상폐죠. 좋은겁니다. 이 차트도 보듯이 아무런 징후가 없습니다. 10월 20일 거래량이 급등한것을 볼때 혹시 하는 의심이 생길수도 있지만, 사실상 그냥 금융주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들어온 때라서 미리알고 혹은 정보가 새서 미리 매집했다고 보긴 힘들죠. 하여간 예상치 못한 급등에 정말 어마어마 하구나 하는 감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메리츠증권의 오늘 상승이 의미를 가질려면 6천원을 돌파해야 하는데, 이거 무조건 내일 돌파할것 같죠? 때문에 지금 이상황이 절대로 세력들이 장난하거나 뭔가 털어먹으려 하는 움직임이 아닐거라는것을 알수 있죠. 하지만 좀더 지켜보죠. 주식시장에 100프로는 없으니...
사실상 메리츠화재가 이 뉴스에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죠. 아직 메리츠 금융지주랑 메리츠 증권이 의미있는 라인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 물론 상한가 이상을 못하거 돌파못한거지만....) 메리츠화재 43000원을 상한가로 돌파한것을 볼때 당연히 위에 두 주식도 돌파할거라고 봅니다. 그걸 메리츠화재가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겠죠.
결국 오전시황에서도 관련해서 언급하긴 했는데, 어마어마한 저항대를 돌파하면 곧 지지로 바뀝니다. 그렇다면 뇌피셜을 써볼때 최소한 새롭게 출범할 메리츠지주는 최소한 메리츠증권은 6000원 이상에서 매입해야 하고, 메리츠 화재는 43000원 이상에서 매입해야만 하는 거죠. 그게 바로 내년 주주총회에서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의 기준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그것은 그때 가봐야 아는겁니다. 단순히 차트로만 보는거니 말이죠.
하여간 흔히볼수 없는 이슈가 나와서 개존다르 생각으로 살펴봤습니다. 추후 흐름을 추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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