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5프로 오를주식
밸류업 (오늘의 시황 2024.2.25. ) 밸류업 프로그램, 기획재정부, 코리아디스카운트 본문
1. 시황컨셉
지난 우리채팅방에서 1월 29일에 저PBR주들의 수급이 변했다고 전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1월 30일부터 저PBR주들의 정책변화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했네요. 아마도 우리보다 먼저 밸류업 프로그램에 눈치를 챈투자자들은 많지 않을것 같네요. 하긴 당시만 해도 우리도 긴가 민가 했잖아요.
그러면서 우리지수가 2495부근에 머물러 있던것이 벌써 2700 근처와 와 있네요. 우리는 이미 차트상으로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놀라운 점은 아니지만, 문제는 밸류업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어느정도 반영이 끝난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는 있습니다. 더구나, 내일 2월 26일에 기획재정부 에서 고질적인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 뭔가 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는데...사실상 이런 뉴스나오면 일반적으론 끝물이기도 하잖아요. 그런점이 좀 걱정은 됩니다. 그래서 이번주 시황의 컨셉은 바로 밸류업인거죠. 관련뉴스는 링크로 붙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72351
2. 해외시장
미장은 뭐 할말이 없네요. 주초에 이제 미장 조정나오나 싶었는데...다들 아시죠? 엔비디아 실적에 다들 두려워하고 있을때 서프라이즈 나오면서 엄청난 급등을 해버렸죠. 사실상 엔비디아가 멱살잡고 미장뿐만 아니라 전세계시장을 밀어 올렸다고 봐도 틀렸다고 볼순 없는데요. 그 결과가 바로 나스닥의 신고가로 나타나고 있죠.
때문에 제가 여기서 뭔가 더 입을 털어봐야 아무런 영양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종전처럼 상승하면 조금씩 매도하면서 비중을 줄이면 되고, 이런 자리에서 비중을 크게 늘릴 필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똑같은말 계속 반복하지만 인공지능, 반도체, 클라우드는 조정기회가 오면 견딜만큼 적당히 매수하는거죠.
생각해보면 인공지능 클라우드 반도체는 무조건 매수해야 한다는말을 한지가 거의 일년도 넘어가는듯 한데요. 앞으로도 거의 2,3년간은 족히 똑같은말을 할것 같네요.
3. 국내시장
제가 이번주는 여행중이어서 해외시장만 지켜보고, 정작 우리장은 거의 못봤는데요. 지금보니 우리장 2700라인까지 거의 찍을뻔도 했네요. 하지만 우리시황을 계속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2700라인까지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매물대 이기 때문에 아무리 미국장이 날고 긴다고 해도 우리장이 쉽게 2700라인을 돌파하기는 힘들거라고 했는데요.
때문에 2700라인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투자자가 보아도 그럴만 하다라고 인정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돌파할수 있는거죠. 그런점에서 앞서 오늘 시황의 컨셉에서 봤듯이 낼 기재부에 발표하는 프로그램이 투자자들에게 어느정도 납득이 되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2700을 제대로 돌파할수 있을테고, 그리고 투자자들이 그 부분에 인정하게 되면 돌파와 함께 패닉매수 즉 포모현상이 일어 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뭔가 시원찮고, 좀 뭔가 못미더운 느낌이 들면 2700을 돌파하기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더구나 기술적으로 봐도, 이미 밸류업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충분한 상승이 나왔잖아요. 여기서 뭔가 한번더 폭발하기 위해선...그 이상의 뭔가가 반드시 필요한거죠.
진심으로 여러분 모두가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초장부터 약간 낼 하락할수도 있어라는것을 깔고 간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뭐 하락하면 어떻습니다. 지금 차트를 보세요. 여기서 죽을 차트입니까? 내일 당장 단기적으로 상승이 안나올수도 있다는 거지, 이미 우리장은 바닥확인하고 중장기 상승 초입에 와 있습니다. 밀리면 혹 하락하면 기회의 장이죠.
BTW기법 배우신분은 지수를 BTW기법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신세계가 열리길 바랍니다.
https://5pro-up.tistory.com/723
https://open.kakao.com/o/gk5ph2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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