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알파( KTH, 더 글로리, 누누티비, OTT, 쿠팡플레이)

학교폭력은 굉장히 오래된 주제이고, 아이들간에 흔하게 발생하는 카테고리가 그 범위가 굉장히 넓고 다양한데요. 사소간 급우끼리의 말다툼에서 정말 혀를 내두르게하는 잔인하고 권력형 학교폭력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학교폭력의 분위기에 정종을 울리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바로 윤석렬 대통령이 경찰권을 장악하기 위해 정순신 변호사를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하려고 시도하던중 과거 자녀의 학폭사건이 폭로되면서 좌초되고 말았죠.

 

사실 여기서 다를만한 주제도 아니고 오늘 다룰 주제와도 크게 연관은 없어서 나무위키에 너무 잘 나와서 대체 합니다.

https://namu.wiki/w/%EC%A0%95%EC%88%9C%EC%8B%A0%20%EC%95%84%EB%93%A4%20%ED%95%99%EA%B5%90%ED%8F%AD%EB%A0%A5%20%EA%B0%80%ED%95%B4%20%EC%82%AC%EA%B1%B4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 나무위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85339

'더글로리' 훔쳐 본 中 "韓 너희나 잘 단속해"

 

하여간 이런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어쩌면 큰 반사이익이라고 할수 있으지 모르겠으나, 그래서 관심을 크게 받을 기회로 활용한 드라마가 바로 더 글로리 이죠. 이미 1부가 올초에 방영됬고, 2부가 현재 방영중입니다. 전 옆에서 누가 보길래 잠깐 훔쳐봤기 때문에 내용도 잘 모르고 할말은 없지만, 완결을 본 사람말을 들어보면 아주 통쾌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더글로리가 중국에서도 대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더글로리는 분명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인데 도대체 어떻게 중국인이 볼수 있는거지?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영업을 못하잖아요. 그런바로 불법스트리밍 사이트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사실 과거에 우리나라도 외국드라마가 제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엔 다들 그렇게 본적이 있잖아요. 물론 그땐 너무 조잡하고 도대체 이렇게까지 해서 봐야하나 할 정도긴 했는데요. 뉴스에 나온이름으로 검색해보니...그냥 아무런 제제없이 접속이 되는군요.

 

뭐...중국당국에서 막아버리니, 중국인들 입장에서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뭐...다 좋습니다. 언제까지고 그렇게 볼순 없을테니 오히려 언젠가는 열리게 될 시장이라고 생각하죠뭐...근데 훔쳐보며 좀 조용히 볼것이지 여러가지 잡음도 많이 일으키군요.

 

하여간 이런 점에서 이미 공중파는 시청률의 관점에서는 이미 존재의 가치를 잃어 버렸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보도나 좀 공정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그런점에서 우리는 OTT 관련주를 좀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OTT 관련주 찾기가 만만치 않네요. 대부분 컨텐츠 관련주라 좀 애매한 면이 있죠. 그래서 쿠팡플레이를 한번 주목해 보죠. 사실상 넷플릭스에 비하면 게임도 안되지만, 그래도 점차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고 쿠팡의 잠재력을 믿는다면 한번쯤 노려볼만 할것 같네요. 하지만 비상장이죠. 그래서 쿠팡플레이에 투자하고 있는 케이티알파를 보기로 해요.

 

사실 저역시 케이티알파라는 종목이 엄청 생소한데요. 신규상장주도 아니고 같고, 사실 케이티알파는 KTH라는 사명을 변경한 종목입니다. 일단 케이티알파를 쿠팡플레이와 연관지을수 있는 근거는 바로 이 기사 때문이죠.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673

KT알파, 단건구매 방식 도입 '쿠팡플레이'에 영화 콘텐츠 추가 공급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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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기준:2022.12.22]

동사는 1991년 12월 12일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24일자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음.

국내 최초로 데이터방송 T커머스 채널 'K 쇼핑'을 오픈하여 T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 영상, 교육 등의 컨텐츠를 제공함.

매출은 커머스 69.1%, 모바일기프트커머스 20.6%, 콘텐츠 10.4%로 구성됨.

 

사실 이주식은 꽤나 세력들이 물량을 잡고 있는 종목이라고 보는데요. 때문에 세력들이 각잡고 수급을 쏴버리면 꽤나 상승시킬수도 있을것 같지만, 절대 적정권 이상은 잘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주식이죠. 때문에 절대로 망할일은 없는 주식이니 좀 느긋하게 하면 나쁘지 않는 수익을 얻을수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주식이 꼭 그렇게만 되나요? 더구나 거래량도 별로 많지 않아서, 차트만 보면 쉽게 매매할수 있을것 같지만 실전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을거라고 봅니다.

 

기술적으로 8700원이 강력한 매물대인데, 한번정도는 강하게 돌파는 해줬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은데, 분명 물량은 잘 컨트롤할수 있는 세력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때가되면 뭔가 움직임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2023.10.13 - [오뉴발주(오늘뉴스로발견한주식)] - 오뉴발주 시작합니다. 주식은 반드시 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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