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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정 우주책배 5. 최적화과정 (나에게 물어봐) 본문
이번챕터에서는 작가의 생각을 100프로 반영해서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그래야 이책이 의도하는 방향을 정할수 있기 때문이죠. 한번 작가가 생각하는 주식매매의 철학에대한 그의 진심을 받아 드려 봅시다.
최적화과정
1. 기계적인 매매
매수와 매도를 위한 최적화된 '기준과 원칙, 그리고 느낌, 감, 촉'에 모든것을 집중해야 한다. 무수한 반복 훈련을 통하여 '기법'이 아닌 '습관' 나아가 '직관'이 되어야 한다. '기준과 원칙, 그리고 느낌,감,촉'에 따라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한다.
2. 승률
3. 데이터, 통계
자신만의 데이터와 통계를 확보하는 것이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낼수 있는 확실한 발판이 된다. 최소 6개월 이상, 3년에서 5년 이상의 데이터와 통계를 쌓아야 자신의 방법을 평가할 수 있다. 최악의 상황, 깡통을 최소 3번 이상 차야 자신의 방법을 평가할 수 있다.
4. 검증
주식 매매에서는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수와 매도를 하기 위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데이터와 통계를 작성해 수천, 수만 번 반복해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5. 기준과 원칙
나만의 필살기, 즉 기준과 원칙을 갖고 내가 가장 잘 아는 자리에 느릿느릿 진입하기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거래하지 않기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번개와 같이 과감하게 매도하고 만족하는 자제력을 잃지않기
6. 시스템
동일한 확률로 여러번 게임을 할수 있다.
게임을 여러 번 반복할 충분한 자금이 있다.
단하나의 종목선정 기준
단기 매매에 성공한 사람의 특징
1. 자기 자신만의 아주 독특한 단순무식한 단 하나의 필살기를 개발하여 숙달, 통달한 사람(단순무식하게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기법으로 단순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다양한 기법이나 복잡한 기법을 질 활용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 기법을 자신에게 맞추어 잘 활용하는 사람, 복잡한 이론을 꿰치고 있는 사람이 아닌 복잡한 이론을 단순화한 사람, 주식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필살기를 만든 사람)
2. 감정을 배제하고 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반복하여 매매하는 사람
3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철저하게 지금 관리를 하고 충분한 현금을 확보한 사람
4 시장이 많이 주면 많이 먹고, 적게 주면 적게 먹고, 안 주면 안 먹고 시장에 순응하는 사람
주식가격의 대원칙
1 주가는 가만히 있으면 떨어진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다.
2 주가상승에는 인위적인 힘이 필요하다.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것과 같다.
3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이전 상승 시 매집했던 세력들이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세력은 절대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는다. 즉 자기가 산 가격보다 반드시 더 비싸게 판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 거래량 증가 감소가 중요하다. 세력의 진입과 이탈 확인이 필요하다. 세력이 진입 시 투여한 돈만이 확실하고 유일한 담보다. 주식은 세력이 사면 올라가고(매집), 세력이 안 사면 떨어지고(관망), 세력이 팔면 폭락한다(이탈).
4 주가는 조작할 수 있고 또한 조작한다. "주식판이란 원래 조작되고 불공정한 게임관이다(레스터 서로)"
5 주가는 기업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
1 주식, 아주 단순하다. 오르지 않으면 내리고 내리지 않으면 오른다.
2 주식,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신도 모른다.
3 주식, 나는 신이 아니다. 나는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모른다.
4 주식,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른다.
5 주식, 종목이나 시장과의 싸움이 아닌 자기 자신, 시간과의 싸움이다.
6 주식, 끝까지 참고 버티고 견디고 기다리면 이긴다.
7 주식, 시장은 영원하며 반드시 다시 추가 상승한다. 반드시 우상향한다.
8 주식, 살아만있으면 반드시 기회는 온다.
어찌보면, 너무나 평범하고 뻔한 소리 같지만 생각해 보세요. 말로는 누구나 다 그럴듯하게 떠들수 있지만, 자신이 주식으로 경험한 그리고 몸으로 체득한 진리는 전혀다른 무게를 가지게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투자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런 생각들은 비록 짧고 간단한 문장에 지나지 않지만,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속에서 나온 진리인지 생각해 보면, 한자한자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역시 주식공부하면서 저런 말은 선생님, 선배들 혹은 다양한 서적들을 통해서 스쳐가듯 익히 들어 왔지만, 결국 내가 겪어서 몸에 익히지 못하면 결국은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한 그냥 겪언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좀더 저에게 남다르게 다가오는듯 싶습니다.
다음편 부터는 기술적 분석에 좀더 진지하게 들어가도록 해요. 다음 주제는 바로 장대양봉 입니다.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미 우리 주식용어편에서 장대양봉에 대해서 공부 했는데 작가의 생각과는 또 어떻게 비교할수 있는지 살펴봐요.
2023.09.25 - [주식용어] - 52. 캔들 1편 장대양봉,음봉 (세력들의 심리)
2023.10.17 - [우주책배 (우리주식을책으로배워봅시다.)] - 종목선정 우주책배 1. 책소개 (나에게 물어봐)
2023.10.10 - [우주책배 (우리주식을책으로배워봅시다.)] - 새로운 프로젝트 우주책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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