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선정 우주책배 4. 홀로서기 ,필살기 (나에게 물어봐)

종목 구걸하지 말고 홀로서기 하라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며 노력하라.

증권방송, 유튜브, 증권사이트 종목 게시판등 사양한 분석가들의 의견및 정보를 따라서 하다보면, 시간만 허비할 뿐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죠. 결국 꾸준한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자시만의 투자철학이 있어야 하고 그럴려면, 반드시 종목들을 추적 관찰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특징상 일년한 한번쯤은 반드시 큰 위기가 오게 마련인데, 이때 신용을 과도하게 쓰게 되면 시장에서 퇴출되게 되니,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합니다.

 

파이팅 보다는 평정심을 유지하라

작가의 이구절을 읽고 저도 이제 시황에 파이팅 하자는 말은 가급적 쓰지 않아야 겠네요. 저는 당연히 파이팅을 하지 않지만 괜시리 시황에서 파이팅이란 구절을 써서 제 시황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지 않아야 겠네요.

 

홀로서기를 위한 최고의 스승

작가의 말중에 '세상에 비법이란 건 절대 없다. 모든 기법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왜냐하면 , 시장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사실 저도 강의를 야심차게 준비하려다 계속 주저하려는 것은 결국 강의의 정점엔 기법을 설명 하기 마련이고, 기법을 하다보면 왜 그런 기법이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응용할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기법을 절대적인 거라고 생각하는 특성때문에, 결국은 모양맞추기 쯤으로 변질되게 됩니다. 이런것이 바로 제가 강의를 할까 말까 망설이는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러나, 결국은 세상의 절대 비법은 없습니다. 주식은 생물이니 항상 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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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첫번째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전 제목만 나열 할께욤^^ (더불어 이건 제 생각이 절대 아니고 작가의 생각이니 참고하세욤)

1. 주식관련 책 10권을 사서 읽는다.

2. 초단타,단타,스윙,중기투자,장기투자, 등의 투자유형을 정한다.

3. 처음 투자 금액과 관계없이 1주씩만 매매한다.

4. 어떤것이든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법 한 가지를 선택한다.

5. 선택한 기법을 따라 하면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팔고 하면서 많은 거래를 한다.

6. 선택한 기법이 잘 맞지 않으면 다른 기법을 선택한다.

7. 나의 재산목록 1호인 '매매 일지'를 작성한다.

8.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면, 거래 단위를 10주로 높인다.

9. 10주 거래에 자신이 생기면 20주, 50주, 100주로 순차적으로 늘려간다.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두번째

이부분이 궁금하신분은 책을 찾아서 읽으시고,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제가 시황을 하거나 혹은 상담을 하거나 또는 여러가지 코너 오뉴발주, 오개망종, 하다못해 개존다르의 생각을 할때도 항상 실전차트를 항상 참조하고, 차트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차트엔 이평선 정도가 참고자료지 그 밖에 어떤 보조지표및 잡스런 지표조차 띠우지 않잖아요.

 

어떤사람은 자기가 보는 차트는 따로 있고 블로그에 쓸때만 저렇게 보여주는거 아니냐고 할수 있지만, 제 입장에선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타는 지금 현재 사람들의 심리가 가득 뭍어 있는 생생한 자료입니다. 그런데 다른 가공된 지표를 쓰는 순간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리게 되는거죠.

 

마치 모의고사는 기똥차게 잘 보는데 실제 시험에서 점수가 안나오는것 처럼요. 때문에 우리가 차트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버리고 순수한것들로 바라볼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것들을 작가가 자신의 언어로 좀더 자세히 풀어 쓰고 있는데요. 거기에 그냥 제 생각을 덮어 봤습니다.

 

빨리 실전차트 챕터를 나가야 하는데, 자꾸 이런 격언 같은거에 머물러 있네요. 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말들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얼마나 작가가 고민하고 몸으로 체득하면서 느낀것을 몇번이나 고치면서 쓴거겠습니까?

 

다음 챕터도 작가의 생각을 좀더 깊숙히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그리고 차트로 가도 늦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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