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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프로 오를주식
과거엔 인간의 비만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했지만, 현대 사회로 오면서 음식이 넘쳐나면서 비만의 원흉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비만유전자가 덜 발휘되는 사람들은 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지만, 사람이 따라서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음모론도 있을 정도록 비만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엔 결코 쉽지많은 않죠. 생각해보면 살찌는거에 강박이 있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관리하는데요. 매력적인 몸을 갖기 위해 아마도 매달 수십만원은 기꺼이 쓰는 사람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고 봅니다. 그게 다이어트 약이 될수도 있고 운동이 될수도 있고 식단이 될수도 있고 심지어는 수술이 될수도 있지만, 어쨌든 효과가 있다면 그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줄을 섰죠. 그런데 정말 ..
어렸을때는 추위보다는 더위가 더 싫었던 생각이 드는데요. 나이가 먹으니 왠만큼 더운거야 참을만 한데, 추운것은 정말 싫더라구요. 그럼에도 더위가 한계가 있지 일정범위가 넘어가 버리면 그것도 참 고역입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어떻게 살았나 싶은데요. 학창시절에 한반에 60명씩 들어가는 시대에 살았는데, 당시에 선풍기가 어디있습니까? 부채질이나 하면 다행인데 더워서 부채질하면 시끄럽다고 한소리 안들으면 다행이었는데 그런데도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못견딜 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추억보정인가요? 하여간 어느순간 에어컨이 집집마다 보급되면서 이제는 여름에 에어컨이 없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가 없는데요. 전기요금때문에 어떻게 든이 늦게 작동할려고 버텨보지만, 일단 한번 전원을 켜는 순간....찬바람 불때까..
오늘 참 특이한 기사가 나왔는데요. 사실 몇일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기사로 나온것은 아니라서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단독기사로 나오니 좀더 자세히 읽어 보게 됩니다. 일단 한번 기사를 읽어 보시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06505g [단독] 교사 출신 슈퍼개미, '폭락 사태' 주식 풀매수…왜? [단독] 교사 출신 슈퍼개미, '폭락 사태' 주식 풀매수…왜?, 다올투자증권 지분 11.5% 보유 공시하며 '급부상' "회사 건전한 발전 원해…주주로서 할 일 하겠다" 고등학교 물리교사 출신 자수성가 www.hankyung.com 뭐 기사의 내용은 라덕연 주가조작 세력때문에 급락한 주식을 교사출신의 슈퍼개미가 매수했다는 약간은 가십성 기사의 느낌..
비가와서 어디 운동도 못가고, 뭔가 루즈가 하루가 지나가네요. 어제가 바로 5월 5일 어린이 날이었는데요. 집에 어린이가 없다보니, 한동안 아이들 캐릭터 시장에 다소 둔감해 있었는데요. 제 기준은 뽀로로 시절쯤으로 맞춰져 있는것 같아요. 저역시 뽀로로 시절쯤 나온 다양한 어린이 캐릭터 상품에 상당한 돈을 털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저기에 돈을 쓰는게 미친짓 같아 보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되어보면 저런 캐릭터 상품에 돈백쓰는것은 일도 아니죠. 거기에 어른들의 상술이 더해져서 수집욕구까지 곁들어지면 돈을 물쓰듯 쓰게 됩니다. 하여간 어제 하남스타필드에서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인 티니핑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것 같은데요. 아마도 뉴스가 ..
지난번 디아블로 오픈베타에 참여하면서 제 컴퓨터가 너무 낡았다는것을 느꼈는데요. 업무용으로 쓰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뜬금없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제 컴퓨터의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좀 살펴보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하드웨어를 유튜브로 몇개 검색하다보니 한번도 제게 추천되지 않던 영상이 제게 추천이 되군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네요. 일단 관련영상을 한번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gTo3PZZ0S_c&feature=youtu.be 일단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은 용산에서 컴퓨터 조립관련 사장님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인들은 직접구매해서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쉽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관련 생각을 올리는 유튜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