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8. 섹터ETF 세번째 (건설섹터, 자동차, 운송, 산업제, 중공업, 에너지화학, HMM,장금상선 )

상적인 상황이라면 아마도 작년 올해 정말 크게 주도주가 될수도 있었을것 같은 섹터인데요. 예상치 못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회사자체의 신용문제와 그로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사건사고 때문에 아무래도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이런 악재가 뭐 평생 가겠습니까? 언젠가는 정상화 될거라고 생각하니 이럴때 관련주를 챙겨보면서 공부해 놓으면 기회가 올때 망설이지 않을수 있겠죠.

 

그래서 먼저 건설섹터 ETF를 봐요.

건설 섹터 ETF

TIGER 200 건설을 보기로 해욤

특이한 점은 포스코케미칼의 비중이 꽤나 크다는 것인데요. 포스코케미칼은 차라리 2차전지 관련 ETF로 가야되지 않을까요? 하여간 좀 생뚱맞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2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되서 갑자기 시총이 커진게 마아도 ETF의 포트내 비중이 커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에 설계될때는 포스코케미칼의 2차전지 사업 분야가 그렇게 크게 부각되지 않았겠죠. 그렇다면 왜 포스코케미칼이 건설섹터로 분류됬는지 보자면, 아무래도 건설산업 기초소재를 만들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포스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이런거 만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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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송섹터 ETF

KOEX 자동차 ETF

꼭 보지 않아도 무슨 종목으로 구성될지 뻔한데요. 그런데 특이한점은 기아의 비율이 현대차보다 높군요. 뭐 이유가 있겠죠. 저 개인적으로 만약에 자동차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조건 기아만 선택할겁니다.

 

KOEX 운송 ETF

코로나 시기에 꽤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주식들이 모여 있네요. 특히 HMM은 흠슬라라고 별칭까지 붙어서 정말 핫했죠. 하지만 조금만 과거로 가보면 얼마나 처참했는지는 말안해도 그렇습니다. 하여간 근래에 HMM을 누가 인수하냐를 두고 말이 많은데요. 산업은행이 과연 누구의 편을 들어 줄것인지 기대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론 삼성계열에서 인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내부직원들도 그걸 원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요, 현실은 아무래도 현대가 쪽에서 인수하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참고로 찌라시성 기사로 장금상선이 인수할수도 있다는 소문도 있던데...도대체 넌 누구냐?

 

하여간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무리 현제 현대쪽에서 인수하는게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지네들이 그렇게 경영을 방만하게 해서 다 말아 먹은것을 국민혈세로 정상화 해놓으니 낼름 또다시 가져가는것은 진짜 상도덕에 안맞는거죠.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내가 여기서 백날 외쳐봤자...흑

 

산업제 &중공업섹터 ETF

솔직히 산업제 중공업 섹터를 구태여 ETF로 봐야하나 싶기도 하지만요. 하여간 책에 나왔으니 한번봐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몇십년은 산업제 중공업 섹터가 주도주가 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 그래서 개별종목으로 접근해서 트레이딩 하는편이 좋다고봅니다. 그렇게 보면 꽤 괜찮은 종목도 있거든요. 그중에 KODEX 철강을 한번 봐요.

KODEX 철강 ETF

 

에너지화학 섹터 ETF

아마도 모든 ETF 중에서도 이부분이 가장 현시대의 핫한 섹터ETF 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유는 너무나도 잘 알겠죠. 바로 2차전지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더불어 수소관련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 10년간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참에 한번 더 보도록해요

KODEX 에어지화학 ETF

종목명만 봐도 두근두근 하군요. 2009년에 설계된 거라서 LG에너지솔루션을 아직 편입하지 못했나 봅니다. 어떤식으로든 편입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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