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종목상담 - 경유닝님 사연

1. 매수 평단가: 16900

2. 매수 시기: 2022.6월에서 8월

3. 종목 비중 : 80프로

4. 종목사연 : 작년 6~8월 정도 시기에 남들이 좋다고 할 때 구매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왜 현혹 돼어 샀는지 후회하고 있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자신만의 기법이 있다면, 충분히 단기트레이딩으로 접근할만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작은 비중으로 단기적 접근이지 자신만의 기준없이 접근하기에는 차트상으로 너무 고점이라 다소 대응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관련 종목을 이미 상담했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흐름이나 대응방법은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매수 시점이나 비중도 비슷하니 앞선 상담이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2023.10.06 - [주식상담] - 파세코 종목상담 - 데이엥님 사연

파세코 종목상담 - 데이엥님 사연

일단 그전 상담하고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니 잠깐 살펴보고 가죠. 저도 하도 오랜만에 들쳐본거라 감회가 새롭군요.^^ 그때 상담시기가 2022년 8월 11일 이었으니 아직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전이군요. 그때 상담으론 13300원까지 박스횡보할 가능성이 있고, 그후로 만약에 추가 하락한다면 11,300원이 깨질수 있다고 했을 거예요.

 

이때 중요한것은 11,300이 깨질때 비중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 버리라고 했을텐데요. 이걸 할수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바로 이종목에서 손실을 복구하고 오히려 수익으로 전환할수 있게 하는 포인트 였죠. 이걸 이렇게 대범하게 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종목이 세력주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수 있는 겁니다. 만약 세력주가 아니었다면 절대로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하여간에 상담자분이 그전 상담을 보시진 않았을테니, 이제는 지금상황에 집중해야죠. 일단 급락을 멈추고 바닥을 어느정도 확인했다고 봅니다. 때문에 단기간에 손실을 복구할 기회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더구나 비중까지 크니 좀더 장기간에 걸쳐 지루하고 지난한 비중싸움을 해야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마세요. 어짜피 세력주는 잘 버티면 반드시 수익 구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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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다시 박스횡보 구간이 왔습니다. 박스는 그 전과 동일합니다. 13,300원부터 15,000원 구간입니다. 언제까지 박스횡보를 할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파세코에 이슈가 될만한 호재가 나오던지, 아니면 우리 지수가 저항대를 돌파하던지 뭔가 투자심리가 변할 뭔가가 발생하지 않는이상 파세코가 박스를 뚫고 상승할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작은 비중으로 15,000원 부근이 오면 일부 매도하고, 13,300원 부근이 오면 일부 매수하고를 반복하면 됩니다. 이때 절대로 욕심부리고 예측판단해서 큰 비중으로 매매하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5프로내 비중이 적당하다고 보지만, 그건 경유닝님의 재량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평단을 낮춰가면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급등에 대비하는거죠. 급등했는데 비중이 너무 작으면 이렇게 까지 인내하며 버틸 이유가 없잖아요.

 

2. 갑자기 장이 안좋아져서 13,300원을 하락 돌파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만, 그때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11,300원까지 비중을 천천히 늘려서 비중 90프로까지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럴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지만 11,300원이 강하게 무너지면 이번엔 비중을 드라이브 걸것이 아니라 그게 비중을 크게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럴 경우가 생기면 다시 상담하시죠.

 

3. 때가 오면 15,000원을 돌파하기 시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돌파하게 되면 세력주이기 때문에 반드시 돌파파동을 만들게 될것이기 때문에 차트를 공부한 사람은 누구나 알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때부터 파세코는 수급이 몰리면서 단기적으로 강하게 상승할거라고 봅니다. 그런 상황이 올때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적절히 빠져나오면 될것 같습니다. 왠만하면,18600원까지는 한번은 찍을거라고 봅니다만 그러다 순간 밀려버리면 망할수도 있으니 잘 빠져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그 이상도 돌파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다른 세상의 영역이기 때문에 상담의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2023.10.06 - [분류 전체보기] - 2023 주식상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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