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오개소주 오늘 개 소중한 주식) 로봇, 인공지능,가우스, 반도체, 엔비디아 HBM3 공급 계약, 테마주의 종말, 대형주의 귀환, 진짜 주식

1. 차트

세상에 오개소주로 삼성전자를 쓰게될줄은 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우리는 어제 시황에서 대형주가 하반기 부터는 좋을거다라고 이미 얘기 했기 때문에 그리 놀라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묵직하게 훅 들어와 버릴줄은 미쳐 생각치 못했네요. 그것도 9월 1일 그것도 금요일에 말이죠.

 

이런생각의 아이디어는 시황에서 이미 전했으니 관련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오늘의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보면 이해가 빠를거라고 봅니다.

https://blog.naver.com/5protoss/223198548784

배당준비하자 (오늘의 시황 2023.8.31.) 미리미리대비, 큰음봉, 긴꼬리, 중립

하여간 삼성전자는 63000원이하에서는 무조건 기회라고 정말 작년부터 떠들었던것 같은데, 아마도 저 위에 삼성전자 차트는 우리 블로그에도 적어도 10번은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하지만 지금 뭔가 장기적으로 모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적어도 오개소주의 입장에선 오늘 정말 괜찮은 모멘텀이죠. 이럴때 안지르면 도대체 언제 지른답니까?

 

2. 회사내용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임.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음.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음.

https://www.samsung.com/sec/

Samsung 대한민국 | 모바일 | TV | 가전 |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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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말해 뭐합니까? 그냥 알아서 보셔야죠. 말하는게 입이 아플뿐입니다.

 

3. 주요뉴스

https://www.news1.kr/articles/5158311

코닝 회장 만난 삼성 이재용…"인류에 도움 되는 기술 만들자"

뭐 표면적으로는 이뉴스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듯 하지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립니까? 그냥 오를때 되니 오른거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의 상승을 뭔가 이슈로 해석하게 되면 완전히 엇박을 탈수 밖에 없죠. 그냥 오를때가 된거고 세력들의 수급이 강하게 들어 왔다고 보면 됩니다. 어제 우리 채팅방에서도 리벨런싱 물량이 들어 왔다고 했잖아요. 그런 수급의 연장선으로 보면 될거라고 봅니다. 이슈에 큰 의미를 두진 맙시다.

 

 

* 글을 쓸데는 서치가 안됬는데. 엔비디아가 삼성에게도 HBM 수주를 넣었다고 합니다. 이게 큰 뉴스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16883i

[단독] 삼성전자, 엔비디아 뚫었다…HBM3 공급 합의

추가 : 삼성전자, AI 소프트웨어용 '삼성 가우스' 상표 출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67428

삼성전자, AI 소프트웨어용 '삼성 가우스' 상표 출원

 

 

4. 재무제표

삼성역사상 이런적 있었나요? 이런게 바로 기회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바로 63000원에서 나오는 거죠. 아마도 이 얘기 하면 우리 채팅방에서 또 그소리한다고 귀에 딱지가 엊을련지 모르겠는데요. 다 그런거죠.

 

어디가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63000원 이하에서는 무조건 싼겁니다. 오를때 까지 사면 되는거죠. 아마도 이제 다시는 2023년의 영업이익을 보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5. 코멘트

제가 뭐라고 감히 삼성전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코멘트가 가능하기나 하겠나요. 잘 몰라서 너무 시총이 커서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사업분야가 너무너무 거대합니다. 그래서 하나를 찝는다는것은 옳지 않죠.

 

다만 제 생각엔 삼성이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 이건희 시대엔 선친의 반도체배팅을 정말 충실히 키워냈고, 이재용은 반도체를 바탕으로 아마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낼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삼성이 오히려 지금 좀 혼란스러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 뭘할지는 뻔한거잖아요. 로봇과 인공지능 이거 아닙니까? 하지만 로봇은 곁다리고 결국 인공지능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로봇은 결국 수많은 영세 업체들과 가격경쟁을 할수 밖에 없지만, 인공지능은 일단 어느 정점에 올라서면 더이상 경쟁자들이 있을수 없기 때문이죠. 마치 반도체 처럼요. 아마도 삼성은 차세대 먹거리로 인공지능을 반드시 선택해야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답이 안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