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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오개소주 오늘 개 소중한 주식)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상속세, 클라우드, 물류, 인공지능, ERP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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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오개소주 오늘 개 소중한 주식)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상속세, 클라우드, 물류, 인공지능, ERP

개존다르 2023. 10.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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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트

오늘도 이상하게 오개망종이 나오든 오개소주가 나오든 뭔가 하나 걸려야하는데 이상하게 잘 보이지 않네요. 아무래도 배터리가 힘을 잃으니 다른 여타 종목도 따라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악재로 인한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시장을 선도하는 그런 수급도 딱히 보이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종목이 잘 안찾아 지는듯한 생각도 드는데요. 제 오개소주의 기준에 100프로 들어 맞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 이 종목에 주목하지 않을수 없죠. 바로 삼성에스디에스 입니다. 솔직히 이 종목을 오개소주에서 다룰줄은 생각치도 못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주식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뒤에서 끌어 가보구요. 일단 강력한 매물대를인 141000원을 강하다고까진 말할순 없지만, 정말 억지로억지로 끌어 댕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말은 저런 움직임이 절대 개인물량일수 없다는 거죠. 우리 우주책배에서 지금 세력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지표들에 대해서 배우고 있잖아요. 이런 모습들이 세력들의 움직임을 공부하는데 좋은 표준이 될듯 합니다.

 

2. 회사내용

동사는 1985년 5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11월 14일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공개법인임.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주된 사업은 IT서비스와 물류 2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IT서비스는 크게 비즈니스 솔루션과 클라우드&ITO 서비스로 구분됨.

삼성관계사를 대상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삼성 관계사의 IT서비스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https://www.samsungsds.com/kr/index.html

 

삼성SDS

데이터 및 컴퓨팅 기술의 리더, 삼성SDS는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38년간 산업별

www.samsungsds.com

 

 

회사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꽤나 업력이 오래 되었는데요. 시장의 숨겨진 평가는 이재용 삼남매의 상속세를 내주기 위해 만든 회사지 않냐라는 의심이 가득한게 사실이죠. 실제로 작년부터 이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도 했구요.

때문에 회사의 핵심사업인 물류,클라우드,ERP 아무리 잘하고 있어도 지속적으로 저평가를 받을수 없었고, 심지어는 최근 인공지능 관련해서 어떤 호재도 반영받지 못하는 정말 버림받은 주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재용 지분은 아직 회사에 남아있고, 이서현 지분은 완벽하게 정리되고, 이부진 지분은 절반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말은 어쩌면 또 상속세를 내기위해 이 물량이 시장에 나올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시장은 이점에 대해서 필요이상으로 발작을 하는듯 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너무 유명한회사이기 때문에 회사에 대해서 더 알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물류,클라우드,인공지능만 알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3. 재무제표

이종목에서 재무제표를 보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할정도로 거의 완벽한데요. 그냥 좋은 회사구나 정도만 느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숫자상으론 저평가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관련사업을 하는 다른 회사랑 비교해 봤을때는 충분히 넘칠만하게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4. 주요뉴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417264715216 

 

삼성 이서현, 삼성SDS 지분 전량매각 1700억원 '상속세 납부' - 머니투데이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1700억원 규모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지분을 전부 매각했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이 이사장은 2조4000억원 가량의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

news.mt.co.kr

https://zdnet.co.kr/view/?no=20230728145441 

 

삼성SDS-엠로, 글로벌 공급망 공략 첫 공동활동 시작

삼성SDS와 엠로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급망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선다.양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소재·부...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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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뭐 큰뉴스는 없는데, 앞서 얘기한 상속관련 매도물량 출현이 가장 큰 이슈였고, 얼마전에 엠로를 생각보다 과한 가격에 인수했는데, 엠로의 입장에선 노난거지만 삼성에스디에서 입장에선 좀 무리한 가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뭐 회사의 입장에선 엠로의 인공지능 관련기술이 꼭 필요했나 보죠. 그렇다고 해서 회사의 재정에 큰 무리가 가는 규모는 아니니 괜찮다고 봅니다. 뭐 나름 회사에서 미래를 봤다고 봐야겠죠. 우린 잘 모르잖아요.

 

5. 코멘트

상당기간 시장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는데, 최근 장기 추세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 오개소주에 선정해 보았네요. 물론 아직 초입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어떻다라고 콕 찝어서 말하긴 힘들지만, 지난 과거의 차트를 추적해 볼때 분명 의미있는 움직이는 요몇일 나왔다는것을 부정할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더 지켜보면서, 회사가 어떤 세력들과 물량들이 들어오는지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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