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발주(오늘뉴스로발견한주식)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이준석 신당 창당 테마 관련주, 오뉴발주) YBM넷, 대성창투, 12월 27일 예상

개존다르 2023. 11. 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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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내년 대선관련해서 점차 분위기가 빌드업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슬슬 빌드업 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분위기만 그렇지 관련주들은 아직까진 꿈틀꿈틀 하는 정도여서 이럴때 미리 관심을 가져볼만 하죠. 더구나 최근에 밑바닥에서 찌라시 처럼 돌던 소문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처럼 여러뉴스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분위기여서 진짜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나 보구나를 실감하게 하네요. 일단 한번 뉴스를 읽어보고 이어가봐요.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03000011 

 

홍준표, ‘이준석 신당 창당설’에 “차기대선 캐스팅보트 쥘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을 제기했다. 홍 시장은 지난 2일 SNS에 이 전 대표를 가리켜 “망신창이가 되어 공천을 받아도 홀로 고군분투하다가 낙선할 것

biz.heraldcorp.com

 

 

뉴스가 정치이야기라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우리는 최대한 민감한 부분은 지네들끼리 하라고 냅두고 주식생각만 해봐요. 일단 내년 선거일정을 살펴보면 대략 언제 신당을 창당하게 될지 짐작할수 있는데요. 아래 표를 봐요.

선거일정상 신당창당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적어도 2023년 12월 12일 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 이 사이에 창당을 해야하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사실상 정치공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날짜는 아무래도 12월 말근처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봅니다. 물론 그 정치공학이 뭐냐고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그때부터는 이글이 어그로성 글이 되버릴것 같기도 하고 너무 정치적으로 깊게 들어 갈것같아 말을 좀 줄이고요. (사실 다들 아시잖아요...그분때문에 그러는거죠.)

이렇게 최적의 신당창당 날짜를 유추해 보면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이 될 가능성이 크네요. 

 

하여간 우리에겐 신당 창당을 하든말든 그렇게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이준석 관련주 테마가 뭐가 있을지 알아보기 전에 빌드업 지식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일단 가장 밀접한 주요주가 될것같은 주식은 넥스트아이와 삼보산업 이고, 서브주로 YBM넷, 대성창투 정도가 같이 곁들여 보면 좋을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아직 움직임은 나오지 않고 분위기 빌드업 정도로 보면 될것 같네요. 차트만 봐도 우리가 알수 있잖아요. 이번 급락장에서도 견조하게 버텨준것을 보면 우리가 간접적으로 주식의 분위기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1. 넥스트아이

정치테마는 사실상 뭐하는 회사인지는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다만....재무제표를 볼때는 조심해야 할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주식들이 오히려 테마로 만들어지면 매도가 별로 없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상승 탄력을 만들기도 한다는점이 우리가 알고있어야 할 부분이겠죠.

 

차트상으론 노릴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도 명확한데요. 분위기를 잘 탄다면 1250원까지는 모두가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가격에서 거의 100프로 수익으로 어마어마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사실상 테마주에서 100프로는 그냥 개껌수준이죠. 사실상 진짜폭등은  1250원을 강하게 돌파하고 나서 나올것 같지만 그것은 그때 가야봐 알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모르죠...이준석이 실제 총선에서 어마어마한 배팅력을 가지게 될 인물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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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보산업

차트가 넥스트 아이랑 비슷하지만, 좀더 안정적인 느낌인데요. 이 이유는 당연히 재무제표에서 찾을수 있겠죠. 하지만 테마주에서 이런점이 오히려 호불호를 나누는 지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안정적인데 먹을부분은 작다는 거죠. 하지만 이부분은 비중으로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니 취향에 따라 종목이 나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삼보산업은 넥스트아이 보다는 미리 선반영되어 주가로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3. YBM넷

아무래도 서브주식이다 보니, 직접적인 테마의 영향을 덜받고 있는 모습이지만, 어짜피 테마로 묶이게 되면 다같이 움직이는 거죠. 오히려 매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수익률은 가장 좋을것 같기도 한데말이죠. 종목에 딱히 이슈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수급이 붙기 전까진 재미는 없겠다 싶지만, 종목의 특성상 윗꼬리가 자주 달리기 때문에 주식모니터링을 할수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꽤나 선호주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쉽게말해서 단타치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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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성창투

일단 분위기를 타면 가장 화끈하게 파동을 줄것같지만, 사실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주식이죠. 왜냐하면 숨겨진 매물들이 엄청나게 많을것 같아서 잘못 접근하면 크게 물릴수도 있고, 창투업 특성상 별의별 뉴스와 소문으로 흔들어 버릴수도 있어서 포지션을 잘못잡으면 정말로 심리적으로 멘붕이 오기 마련이거든요. 좋을때는 천국에 있는것 같지만 뒤틀려 버리면 지옥 땅바닥 끝까지 대동댕이 쳐버리는 기분이라 왠만큼 주식시장에서 잔뼈가 굵지 않으면 창투업 투자는 꼭 기술적 투자가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쉽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결론적으로 분위기만 잘 맞으면 가장 화끈한 수익을 줄수있다고 봅니다.

 

2023.10.13 - [오뉴발주(오늘뉴스로발견한주식)] - 오뉴발주 시작합니다. 주식은 반드시 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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