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발주(오늘뉴스로발견한주식)

에코마케팅 ( 30초 숏폼 동영상 중독, 틱톡, 유튜브숏폼)

개존다르 2023. 10.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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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틱톡이란 플랫폼에서 숏폼이란 동영상 본적 있는가요? 뉴스에서 하도 난리길래 제작년엔가 한번 깔아보고 저랑 취향이 맞지 않아서 지운적이 있는데, 최근에 저 스스로 깜짝 놀란적이 있네요. 뭐 별것은 아니고, 보통 화장실에 뭔가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예전에 우리 인생선배들은 책이나 신문 이런것을 들고 갔었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다들 휴대폰하나씩 들고 가죠.

 

그런데 말이죠, 언젠가 제가 우연히 유튜브를 휴대폰으로 보다가, 세로로된 영상이 있어 눌러봤는데 제가 항상 즐겨보던 영상들이 몇십초 단위로 편집되어서 있더라구요. 어쩌면 그렇게도 제 취향저격인지...정말 잠깐 본것 같은데 30분이 훌쩍 지나가 버렸더라구요. 그것도 화장실에서 말이죠....순간 속으로 이거 완전 시간 순간삭제인데 했는데요. 하지만 저만 그런것은 아니더라구요. 최근에 나온 기사 하나 보시죠.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3030216555619713

 

‘30초 동영상’이 뭐길래…스마트폰 못놓는 사람들

코로나19로 홀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MZ세대들 사이에서 ‘숏...

www.kwnews.co.kr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9026624i

 

[단독] "1분으로 승부"…네이버도 숏폼 콘텐츠 키운다

[단독] "1분으로 승부"…네이버도 숏폼 콘텐츠 키운다, "전사적으로 숏폼 콘텐츠 강화 방침" 정보성 숏폼 콘텐츠 수급 나서 카카오도 1분대 뉴스 숏폼 영상 시작 Z세대 80%가 평일 75분 숏폼 콘텐츠

www.hankyung.com

네이버 에서도 관련플랫폼을 만들긴 했는데.....반응은 영 시원치 않습니다. 뭐...이유는...그렇죠.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 엄청난 시장을 절대 가만두진 않을겁니다. 이 노다지 시장을 유튜브나 중국산 틱톡에게 퍼줄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이런 플랫폼에 관심을 두자는것은 아니고, 역발상으로 이런 플랫폼에서 숏폼동영상이 성공하면 결국은 광고플랫폼 회사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뭔가 있지 않을까요?

 

관련회사들이 몇개 있긴한데, 다들 영 시원치가 않아서, 뭐 구관이 명관이라고 에코마케팅을 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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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동사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2003년 3월 설립되어 2016년 8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됨.

종속회사 데일리앤코는 D2C 주력 전자상거래업체로, 자사 브랜드 '클럭, 몽제, 티타드'의 성공을 통해 D2C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마케팅 역량과 자사 브랜드 성공 역량의 결합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음.

사실상 세력들이 한번 해먹은 주식이기 때문에 딱히 큰 매력은 없는 주식이죠. 하지만 세력들이 완전히 끈을 놔버렸다고 보기엔 좀 뒤끝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기회가 오면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접근하기 딱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상 지금 가격이 딱 적정가 입니다. 차트상으로보면 저가에 가깝긴 한데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보기엔 다소 붕떠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당연히 고가는 아닙니다. 때문에 차트상으로 저점이라는 확신을 주던지 아니면 가격에 확실한 메리트를 주던지 뭔가 신호가 필요할듯 합니다. 지금은 그냥 간보기 정도로 접근하는게 맞죠.

 

하지만 긴 장기적 안목으로 볼때는 무조건 좋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재주는 유튜브가 넘고, 돈은 에코마케팅이 벌테니까 말이죠. 지금은 좀 애매한 위치여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게 현명하지만, 때가오면 말이죠 매수 1순위가 될거라고 봅니다.

2023.10.13 - [오뉴발주(오늘뉴스로발견한주식)] - 오뉴발주 시작합니다. 주식은 반드시 뉴스가 있다.

 

오뉴발주 시작합니다. 주식은 반드시 뉴스가 있다.

우리가 흔히쓰는 관용구로 겉모습은 예쁘고 멋지지만 매력이 없는 사람에 빗대어 향기 없는 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의 유래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선덕여왕과 관련된 모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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